야자대추

2017. 9. 7. 21:09

시간여행가 농산 재배/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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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예전부터 사막을 건너는 여행자와 상인들의 필수 식량으로 알려진 야자대추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애칭을 가졌다. 건조하고 뜨거운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잘 자라는 강인한 나무에서 열리며 작은 한 알에는 깊은 달콤함이 담겨 있다. 수확 후 2년 이상 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과 신경계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칼륨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 이만하면 정말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다.


맛있게 요리하기
말린 상태 그대로 수입되기 때문에 간식처럼 먹는 것이 좋다. 대신 탄수화물과 당분함량이 높은 편이니 하루에 10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데일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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