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대학] 서라벌 예술대학
기억보관소/폐교된 대학2019. 12. 21. 03:51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했던 서라벌 예대는 최초 문예창작과 전공이 생긴 대학인데, 이후 중앙대학교에 인수합병된다. 지금 중앙대는 동작구 흑석동에 있지만 돈암동은 고려대학교를 경계로 성신여대가 포함된 지역이다. 한강을 기준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예술학교. 지금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위상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가 주류를 잡는 것도 뿌리가 여기에 있다. 이하 위키백과 설명 서라벌예술대학은 1953년에 개교한 대한민국의 예술 대학이다. 수많은 문인과 배우들의 산실로 잘 알려져 있다.[1] 1972년 중앙대학교에 인수됐다.발자취[편집]1953년 ‘서라벌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다.[2] 1955년 1월에 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56년에는 교사를 서울특별시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