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와 나치의 소년병들
밀리터리/군대조직2023. 11. 26. 02:28
1 1945년 5월, 오키나와에서 포로로 붙잡힌 일본군 소년병 2 1945년 4월, 오키나와 전투 직전 징집된 철혈근황대 학도병들 일본군은 오키나와 민간인 32000여명과 14~16세의 1780여명의 학도병들을 "철혈근황대"라는 이름으로 징집했다. (명목상 자원제였으나, 사실상 징집이였으며 이들의 전사율은 50퍼센트가 넘는다.) 사실 원자폭탄 2발을 맞고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면서 이른바 "본토결전"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오키나와에서만 실제로 소년병 운용이 있었던 것이지 원자폭탄이 제때 완성되지 않고 "몰락 작전"으로 미군의 일본 본토에 상륙했다면 3 4 5 6 7 (당시 배포된 죽창과 식칼, 낫 등을 이용해 기습공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국민 항전 필휴" 소책자) 갓본도와 죽창으로 무장한 여고생 사무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