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 학생들이 디스코팡팡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여가/기구2023. 7. 23. 15:45
DJ오빠가 악마로 돌변했다. 추억의 놀이기구 ‘디스코팡팡’이 범죄 온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휴양지를 벗어나 시내 곳곳 실내로 침투하면서, DJ가 10대 청소년을 꼬드겨 수백만원의 돈을 뜯어내는 것도 모자라 성폭행을 하거나 성매매까지 강요했다. 일부는 마약에도 손을 댔다. 수도권에 퍼져 있는 디스코팡팡 일부 업장은 최근 경찰 수사가 확대되자 아예 문을 닫았다. 한 상인은 “일이 터질 줄 알았다”고 했다. “거의 다 여중생, 여고생이야. 그런 애들이 무슨 돈이 있어. 그런데 하루에 200만원을 쓴다고 하더라. 그래야 오빠들이랑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온종일 죽치고 있는 거야. 말도 말아. 그놈들은 애들 코 묻은 돈으로 외제차 타고 다니고....” https://m.dcinside.com/board/dc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