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것을 알 수 있는 대목 (붕어 개구리 가재)
기사/시사2023. 10. 21. 13:07
개천 속 붕어 개구리 가재들아,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정경심 재판서 조국 ‘가재·붕어·개구리’ 발언 꺼낸 檢 검찰 “피고인의 공범(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가재·붕어·개구리로 칭한 학생과 대다수 학부모가 믿은 시스템의 공정성을 훼손한 점을 반드시 고려해달라.” 15일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이 언급한 항소이유의 한 대목이다. 이는 조 전 장관이 2012년 3월 트위터에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고 남긴 글을 겨냥한 것이다. 당시 조 전 장관은 “더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