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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식당에서 판매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주방엔
식인종이 있다는 지역이 이 곳인 듯.
인간이 동족인 인간의 육체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생겨서 결국엔 죽게 되는 쿠루병에 걸린다고 하나,
일설에서 이는 광우병 선동처럼 전혀 근거없는 소리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식인 풍습을 문화로 존중할 수는 없다.
개를 잡아먹는건 그렇다 쳐도 이건.. 야만스럽고 말고의 차원이 아니다.
이런 문화를 상대적인 가치를 지닌다는 시각을 가지고 보호를 한다면 엄청난 파장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
기사 본문 발췌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찰이 동남부 지역 아남브라의 모 호텔 레스토랑에서 인육 요리를 손님에게 서빙하고 있다는 지역언론 보도를 접한 뒤, 현장을 급습했다.
경찰은 부엌에서 인육과 함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 머리가 든 플라스틱 백을 발견했다. 또 수류탄 등 치명적 무기도 발견됐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같은 범죄와 관련된 10명을 체포했다.
또 해당 메뉴는 고가의 메뉴였다.
출처 하이퍼링크 좌표 주소 : http://www.isstime.co.kr/view/?nid=2015051715141254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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