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감옥, Bastille de Paris
기억보관소/사라진 건축물2016. 7. 25. 13:11
Bastille de Paris1789년 7월 14일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의 시발점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이 일어난 곳. 프랑스어의 바스티유는 원래 성채, 요새를 뜻하는 보통명사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있었던 바스티유 습격과 관련하여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위키피디아 Prise de la Bastille 프랑스 대혁명은 인류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건이다.이전까지 신분에 의한 차별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전세계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Liberté, Egalité, Fraternité(자유, 평등, 박애)먼 훗날 이 말은 프랑스의 표어가 된다. 이 전까지 프랑스는 삼색기가 아닌 백합 문양을 사용하였는데,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