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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ille de Paris
1789년 7월 14일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의 시발점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이 일어난 곳.
프랑스어의 바스티유는 원래 성채, 요새를 뜻하는 보통명사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있었던 바스티유 습격과 관련하여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위키피디아
Prise de la Bastille
프랑스 대혁명은 인류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건이다.
이전까지 신분에 의한 차별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전세계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Liberté, Egalité, Fraternité(자유, 평등, 박애)
먼 훗날 이 말은 프랑스의 표어가 된다.
이 전까지 프랑스는 삼색기가 아닌 백합 문양을 사용하였는데,
전부터 독립을 열망해 온 영국 연방 캐나다의 프랑스령이었던 퀘벡 주가 사용하는 주기가 이 문양을 쓰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바스티유 광장.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위치에 광장과 조형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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