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내정자 전 인권위원장 안경환 서울대 법학과 명예교수의 성 관련 어록 모음
기사2017. 6. 16. 11:43
혼인신고 장관 "성숙한 서양 여자의 벗은 몸에선 짐승 냄새가 난다" "황동색으로 구운 허벅지는 영락없이 칼질을 기다리는 꼬치용 돈육을 연상시킨다" 유럽의 한 누드해변에 가서 여성 신체를 구경한 경험담 "소녀와 처녀의 중간쯤 나이"인 맥주집 점원을 보고는 "매끈하면서도 단단한 종아리가 여지없이 선글라스를 뚫었다" '뜻밖에 만났다'는 한 동양 여성에 대해서는 "작지만 당당한 가슴을 보고 숨이 막힐 듯한 전율을 느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자신이 대학에서 가르친 제자였다고... 당시 이 여학생으로부터 "도시의 비누 냄새가 짙게 풍겼다"고 회상. 한 기고문에서는 "미국인은 모두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의 옷을 벗기고 싶은 욕망이 있다" 1975년 12월 김모씨와 혼인무효소송 판결문에는 "김씨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