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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마가린인데요, 트랜스 지방 덩어리였어요. 동물성 기름인 버터와 달리 수소처리되어 경화된 가공 식물성 기름이라고 합니다. 동물성이 아니라 식물성이라 건강이 좋다는 주장이 대세였는데, 





마가린의 주 성분인 트랜스 지방이 동물성 지방보다 해롭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마가린의 판매량이 많이 급감했다고 합니다

튀김 기름처럼 끓였다 식은 기름에 이 트랜스지방이 생겨요!!!


버터와 달리 나름 특유의 맛이 있는데 말이죠 ㅠㅠ (사진은 파운드마아가린)



게다가 지방 함량이 버터보다 적어요!! 그 말인 즉슨, 다이어트 하면서도 먹을 수 있다는...?!


하지만 몸에 안좋다니... 먹지 말아야죠 ㅠ



그.러.나! 최근 들어 식품공학 기술의 발달로 수소경화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가린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어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극도로 최소화시킨 제품이 나온다네요!!

현재에 와서는 동물에서 자연생성되는 트랜스지방을 제거하지 못하는고로 오히려 유제품인 버터쪽이 함유량이 더 높다네요 ㄷㄷㄷ





근데 그게 어떤 제품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만약 아신다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ㅋ


머래 바봉가 ㅋㅋㅋ 트랜스지방 함량을 보면 나오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나무위키의 마가린 항목입니다! (그나저나 이것도 돌돌 말리는군요)

마가린의 화학성분과 역사가 나와있어여


유지를 구성하는 지방산 내의 탄소 결합에 이중결합이 있을 때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수소를 첨가하여 탄소간 연결을 단일결합으로 만들면 포화 지방산이 된다. 이 첨가반응에서 모든 분자가 전부 포화 지방산으로 바뀌지 않고 일부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남고, 그 중 일부는 변형된다. 이를 트랜스 지방산이라 하고 이것으로 이루어진 지방을 트랜스 지방이라 한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규제가 심해진 요즘 나오는 마가린들은 수소화지방으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이 없는 제품들도 많다. 



나폴레옹 3세가 서민들을 위한 버터의 개발을 지시한 결과물이다. 화학자인 '메리 뮈주에'의 발명품으로, 마가린을 발명한 공로로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이 당시 마가린은 생선기름이나 고래기름으로 만들어 탈취 공정도 제대로 거치지 않았던 지독한 음식이었던 데다가 색깔마저식욕을 떨어뜨리는 회색 비스무리한 빛깔이여서 도무지 인기가 없었다. 현대의 마가린은 완벽한 탈취 공정 및 식용색소의 힘으로 이 단점을 해결했다. 현재의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가린은 실제로 버터와 상당히 흡사한 맛이 난다. 물론 마가린스러운 맛도 나지만 그 또한 나쁘지 않다는 평. 물론 싫다는 사람도 있고 그걸 바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다.




이건 버터와 마가린의 비교샷인데,



마가린이 버터보다 좀더 찐하네요 ㅋㅋㅋ



게다가 버터는 딱딱한 데 반해, 마가린이 더 촉촉하고 무른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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