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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문자(몽골어: ᠮᠣᠩᠭᠣᠯ ᠪᠢᠴᠢᠭ᠌ 몽골 비치그монгол бичиг)는 몽골어를 위해 만들어진 여러 표기 체계들 가운데 하나이다. 

약간만 변경된 채로, 이것은 몽골어와 예벤키어를 적기 위해 오늘날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의 내몽골 자치구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실은 내몽고 자치구가 분리독립하여 키릴 문자를 쓰는 몽골 자치국과의 통일을 위한 교류를 원천봉쇄 차단하기 위해 행한 중국 중앙정부의 제도적 조치이다. 만주어를 못쓰게 한 거랑은 정반대되는 사례




현재는 러시아 외 동유럽 국가에서 쓰는 키릴 문자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한반도를 침략, 부녀자들을 겁탈하여 한국인들의 외모를 하향평준화?시킨 범인






전성기 몽골 제국 영토.MAP




원나라 (元) 영토.map




원나라 겨울 수도 대도(大都, 몽골어: ᠻᠠᠨᠪᠠᠯᠢᠺ 칸발리크

현재의 중국(中國, 중꿔) 북경(北京, 베이징)


몽고는 전성기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얼마 안 남은 땅덩이마저도 세조각 나버렸다.



몽골

중화인민공화국 네이멍구 자치구

러시아 연방 부라티야 공화국


넓게 탁 트인 광활한 초원에서 오두막을 짓고 사는 몽고인들

몽고의 전통 찰현악기 


마두금


말을 타는 유목민족인 동시에 독수리를 이용하여 사냥한다.

가히 세계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던 민족






고비 사막


고비 사막이 있어 낙타 또한 이동수단으로 활용한다.

고비 사막에 있는 연꽃 모양의 친환경 리조트 호텔 '로터스(Lotus)'


몽고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정복왕 칭기즈 칸 동상


중국 네이멍구(내몽고)의 오두막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 문서 참고.

내(內) 자는 중국 입장에서 중국 안쪽의 몽골이므로 내몽골 혹은 중국령 몽골남몽골이라고 일컫는다. 중국 입장에서 이 지역과 대비해서 1번 항목의 독립국 몽골을 말할 때는 바깥 외(外) 자를 써서 외몽골 혹은 외몽고 혹은 북몽골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몽골국"이라 하여 구별하기도 한다. 이 지역 때문에 몽골도 분단국가로 보기도 하는데, 가능성을 떠나 통일을 주장하는 세력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 유목민족은 부족이 다르면 남남이나 마찬가지라 애초에 내외몽골인들끼리도 사이가 별로 좋지 않고 역사적으로도 따로 논 기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좀 애매하다. 외몽골은 할하 몽골 및 오이라트인이 주로 살아왔고 내몽골자치구에는 징기스 칸의 진짜 후손인 보르지긴 혈통이 다스린 차하르부가 자리잡아 왔으며 이 차하르부가 원나라의 옥새를 가졌었다가 후금의 칸에게 넘겨 주었다. 할하, 차하르라는 부족 간의 차이는 매우 크다. 내몽골의 차하르 몽골어와 몽골국의 할하 몽골어의 차이는 방언 정도.

참고로 외몽골 인구보다 내몽골 인구가 더 많고 그 내몽골에는 한족인구가 훨씬 더 많다.(...) 한국으로 치자면 한반도의 남북한보다 조선족자치구 조선족의 인구가 더 많은데 그 조선족의 인구보다 한족이 훨씬 더 많은 꼴(...) 거기다 외몽골인과 내몽골인의 사이는 영 좋지 않다. '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차하르 몽골족은 스스로는 몽골인인 동시에 중국인으로 인식하며 부족부터가 내몽골과 외몽골은 다르다.[x]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a/Qing_Dynasty_1820.png

다만, 내몽골의 몽골족이 외몽골의 몽골족과 대립하고 있는 사실이랑은 별개로 내몽골의 몽골족들도 한족들과 사이는 영 좋지 않으며 엄연히 한족과는 다른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y]

참고로 내몽골은 내몽골자치구이며 내몽골인들에게 상당한 재량권을 주고 있는 편이다. 

내몽골 외에도 랴오닝 성과 허베이 성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 중국 북부 지역 곳곳에 몽골족 자치 지역이 존재한다.


러시아의 부랴티아

부랴티야 공화국 문서 참고.

러시아의 부랴티아도 러시아령 몽골 내지는 부랴트 몽골, 동북 몽골이라고 불린다. 부랴티아인들은 몽골인의 일파로 칭기즈 칸 당시부터 존재했으며 이들의 언어인 부랴트 몽골어는 몽골어의 방언에 속한다. 외몽골의 할하 몽골어 및 오이라트 몽골어, 내몽골의 차하르 몽골어와는 방언 정도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발음 및 억양 등) 많은 사람들이 깜빡하는데 부랴티아도 엄연히 "몽골"에 속한다! 즉 몽골은 독립국 외몽골, 중국령 몽골인 내몽골, 러시아령 몽골인 부랴트의 3개가 있는 셈. 부족 간의 구분이 그대로 굳어졌다고 보면 된다. 단 외몽골의 몽골인들은 이 부랴트인을 아주 싫어해 자국 내 부랴트인들에게 엄청난 차별을 가한다. 그래도 동족은 동족이라 그런지 교류는 꽤 많은 편으로, 부랴티야의 중심도시 울란우데에서는 몽골과 오가는 철도와 버스가 하루에도 수 편씩 다닌다.



부랴티아 공화국은

시베리아의 바이칼호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을 이루는 공화국.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부랴트라고 한다. 면적은 351,300km²이며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972,021명. 주도는 울란우데(Улан-Удэ / Улаан Үдэ)이다. 이름은 부랴티아 공화국이지만 몽골 계열의 황인인 부랴트인은 인구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다만 다른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 행정 구역들처럼 부랴티아도 러시아인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에서 부랴트인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어쨌든 티베트 불교를 믿는 부랴트인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인구의 20% 정도가 불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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