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전체주의 사상의 주요 건축물
모음집/l 시리즈 l2017. 10. 6. 00:54
일제조선총독부 중앙청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통치행정기관이었던 조선총독부의 청사 건물. 광화문과 흥례문을 이전하여 그 부지에 건설하였으며 1926년에 완공되었다. 아시아 최대의 근대건축물 광복 이후에는 중앙 정부기관이라는 뜻의 중앙청이라 불리며 정부종합청사,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이 열린 장소인 동시에 제헌국회를 개원한 장소. 광복 50주년인 1995년 8월 15일 김영삼 정권에 의해 철거되었다. 이후 IT버블로 승승장구하던 일본 정재계에서 자본을 철수, IMF 외환위기 사태가 오게 되며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대중 정부는 국내 기업, 특허 등을 외국에 매각하게 된다. 조선 총독 관저용산 연회장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견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