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Starship 2차 발사 장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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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로켓 스페이스x의 스타쉽 테스트모델이 작년에 이어 2번째 테스트 발사를 했음.

작년이 첫 테스트 발사때는 20키로미터정도 고도에서 자세제어도 안되고 엔진도 몇개 꺼지고 단분리도 안되어 자폭명령 내림.

근데 자폭명령 내리고 40초가 지나서야 뒤늦게 자폭했었음.

그리고 발사할때 생각보다 강력한 엔진때문에 발사대가 다 초토화되듯 파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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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발사대 보강도 하고 여러 문제점들 수정해서 2차발사함.

일단 1차발사때처럼 엔진몇개 꺼지거나 하는거 없이 모든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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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강력하게 날아올랐음. 1차발사때보다 더욱 빠르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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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볼수있듯 단 1개도 꺼진 엔진없이 모두 불이 들어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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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단 부스터 연료 다 소진후 2단과 핫스테이징 방식으로 단분리 까지 성공.

원래 계획대로라면 단분리된 1단 부스터는 역추진하여 지상으로 복귀할 계획이었으나

엔진 끄고 단분리후에 다시 복귀하려고 재점화 했는데

이 재점화 기술이 워낙 고난이도인지라 엔진 재점화기 제대로 안되어서 그냥 자폭명령 내림.

이번에는 자폭명령 내리자마자 바로 신속하게 폭발함.




그리고 단분리후 잘 날아가던 2단 추진체도 지구 궤도형성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폭발해서 궤도형성 못함.




그래도 1차발사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고


이미 지금 완성되어서 발사 대기중인 스타쉽만 3대는 더 존재함.

발사실패 원인들 파악하고 이것저것 개선할거 개선하면 다음 발사 또 준비할듯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