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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 지지층인 백인, 남성들이 요즘 열받아있는 이유




힐러리:


옛날부터 비리/뒷돈 문제가 많다가 최근에 샌더스 후보와 경선에서 선거비리가 밝혀짐. 

그후로 힐러리=부정부패가 되었고, 지지가 많이 떨어졌음. 

전통적으로 미국 군사개입주의를 항상 지지했으며, 이라크전도 강력지지. 

우파도 좌파도 아닌, 중파정책을 실시하나 군사적으로는 우파.



트럼프:


지지율이 없던 다크호스였다가 PC로 인해 지지율이 폭발하였고, 

일시적이란 현상이라고 보여졌으나 그후, 정책적으로 지지를 계속 얻음. 

힐러리의 군사개입주의와 대립하는 중립주의를 지지함.  이라크전 강력 반대 했음. 

군사비용을 줄이고, 경제/산업 발전에 돈을 돌리자는 입장. 불법이민자 단속과 합법이민 권장. 

한가지 특징은, 다른정치인과는 달리 로비자금/후원금을 단체/기업에서 받지않고 자기돈으로 하면서, 

다른후보를 돈받고 조종당하는 정치라고 비판함.  돈안받고 캠패인 하는이유로 지지율 급상승.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허용선) 

(국내에선 소위 프로불편 이라고 불리는 용어인데 긍정적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요즘 그 정도가 극심해져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한국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트럼프가 처음 지지율이 3배로 뛰는 사건은 바로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허용선) 

이 미국을 망하게 한다고 엄청난 비판을 하면서 거세게 떠올랐다. 



요약하면, 



1. 요즘 미국 회사나 쇼핑몰에서는 Merry Christmas 라고 쓰거나 말하는게 금지 되었다. 

이유인즉, 크리스마스를 인정안하는 무슬림들이 불쾌해 한다는 이유였다. 미국인들은 이것에 대해 어이가 없고 분노를 했었던 것인데, 

미국은 국가건국서부터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항상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왔고 산타클로스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줬는데, 

단지 무슬림들이 불쾌한다는 이유로 금지를 시킨것이었다. 

트럼프는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말도 못하는 이 현상이 말도 안되는 현상이라고 했고, 대부분 미국인은 같이 분노를 표출했다.


http://dailycaller.com/2016/01/18/trump-if-im-president-youre-going-to-see-merry-christmas-in-department-stores-video/



 


2. 미국의 상당수 중고등학교에서는 미국 국기를 다 내리고 금지를 시켰는데, 이유인즉, 

미국국적이 아닌 몇몇 학생들이 불쾌하고 위압감 든다고 불만을 한게 시작점으로 된것인데, 

미국 영토안에 있는 학교가 대부분 학생들이 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미국국기를 학교 내와 주변에서 금지시키는것은 

수많은 미국인들을 분노에 차게 만들었다. 이것은 하나의 좋은 PC(Political Correctness)의 예가 되겠다.


http://www.wnd.com/2016/05/high-school-bans-american-flags-to-be-inclusive/



 


 


3. 일리노이의 한 배달회사에서 일하는 무슬림 배달트럭기사가 선물배달에서 술이 발견되자 종교적인 이유로, 

배달하기를 거부했고, 이일이 연달아서 일어나자 선물배달이 중단됬고, 손님들의 불만이 자꾸 접수 되자 무슬림 배달트럭기사는 해고 되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회사를 종교탄압죄로 고소했고, 그 회사에게 엄청난 벌금을 물었고 그 무슬림 트럭기사에겐 

24만달러(한화로 약 2억 8천억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줬으며 많은 미국인은 PC가 겉잡을수 없는 지경에 간다고 분노에 일으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7qnyxqbaus



 


 


4. 최근 많은 대학교에서 Gender Pay Gap(남녀 연봉차이)에 대한 토론을 최소하는 일이 생겼는데, 이유인즉, 

대부분 경제학자들의 자세한 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녀 연봉차이는 여성운동부가 주장해온 남녀차별이유는 설득력이 없으며 

연봉차이의 진짜 이유는 여학생들은 대부분 대학교에서 문학이나 심리학, 예술학을 전공하는 반면, 

남학생들은 공학, 물리, 과학, 경제,경영을 전공하는게 대부분이고 또한 남성종업원들은 여성종업원보다 초과근무(overtime working)을 

하는비율이 훨씬 많아서(미국에선 초과근무시 적어도 원래 수당의 1.5-2배는 지불하도록 강하게 지켜지고 있다.) 연봉의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대부분 경제학자의 조사가 대학교 토론에서 거론되기는 커녕 남녀차별을 정당화 한다면서 많은 학교에서 토론 자체를 최소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ogDPh-Sow



 


 


5.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모든 정치인들이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 말하길 꺼려하고 두려워 했다. 그 이유인즉, 

미국의 히스패닉표를 잃기 때문에, 불법이민자들이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와 마약 밀수에 대해 아무말도 못했던것이다. 

한국정부가 중국/조선족 불법자 문제를 해결하기를 꺼려하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이것도 PC (Political Correctness)의 예인데, 

즉 정치적으로 봣을때 '정답' 이 아닌것이다. 이유인즉, 불법 이민자 문제를 지적하면 바로 히스패닉표를 잃고, 

인종차별자로 낙인찍혀 정치에 타격을 잃기 때문에 아예 말을 안하는게 '정치적 정답' 즉, Political Correctness 인것이다.



 





위에 5가지는 아주 대표적인 예만 든것이다. 

이것 말고도 PC는 엄청난 문제를 읽으키고 있으며, 수많은 미국인들이 이런 현상에 대해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는 시기에, 

트럼프는 PC가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강하게 비판을 하였고, 국민들에게 특히 서민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다르느 후보중 단한명도 그말을 못한 이유는 부시나 힐러리, 크루즈 같은 다른 후보들은 SuperPac 이라는 거대한 로비스트 자금으로 

후원을 받고 하기 때문이지만, 트럼프는 캠패인을 거의 대부분 자기 돈으로 했기때문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또한 정치적 올바름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사람이기에 해야할 말을 다 할수 있게 되었다.



선민의식에 찌든 리버럴은 언제나 저소득, 저학력층 백인남성을 무시하고 악마화해왔다. 


미국 동,서부 대도시의 명문대를 다니는 콧대높은 여성, 흑인들은 '사회적 약자'니까 갖가지 제도로 혜택을 주고, 


 가난하고 못배운 백인남성들은 '백인'이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강자취급하고 악마화는게 말이되는가? 


그렇게 취급해놓고 또 자기네들 안뽑으면 인종차별주의자 들먹이며 계급배반 투표하는 백인쓰레기 레드넥 취급한다. 게다가 이번 대선 때 트럼프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쇠락한 공업지구 러스트벨트(Rust Belt)에 속하는 주들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고, 지난 대선에 버락 오바마를 뽑았던 지역이였다. 


그런데도 뭐? 트럼프가 레드넥들 표 받고 당선됐다고? 클린턴이 대선 막바지에 연예인들 대려다놓고 파티하고 있을 때, 트럼프는 이 지역들을 방문해서 무너진 공장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쇠락해가고 있는 탄광업 제조업 등 여러 공업에 대해 클린턴은 어쩔 수 없이 도태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라고 했지만, 트럼프는 광부들과 노동자들을 찾아가 다시 한번 공업을 부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트럼프가 훨씬 진정성 있게 보이는 후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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