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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권은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주도한 박정희-이명박 휘하의 보수 세력과
인권신장과 민주화를 주도한 김대중-노무현 휘하의 진보 세력으로 나뉜다.
김영삼은 변졀자 취급을 받으며 IMF사태를 막지 못해 사장되었다.
거슬러 올라가면 보수는 이승만, 진보는 김구 까지 올라간다.
더 나아가면 이념과 성향 상
보수는 일제 아래에서 민족을 살리기 위해? 을사 조약을 체결한 이완용
진보는 목숨을 바쳐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까지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보수 진영의 박근헤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전대미문의 (헬)게이트를 열어 친朴 쪽에선 다음 대선은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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