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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번짐 현상으로 인해 불량품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자 이는 예술의 표현을 위해 수작업으로 색을 칠한 것이라며 의도된 컨셉이라고 밝혔다.

YG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했다"며 "USB 앨범 판매 전 이미 사전 공지를 통해 스크래치가 나거나 색이 지워질 수 있다는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3만원돈 주고 샀는데 저러면 기분 나쁠거 같다. 진짜 저게 '예술병'이다"(bett****)

"개소리를 아주 정성스럽게 하네. 수작업으로 의도를 표현했으면 최소한 안 번지게 코팅 같은 작업을 하든지. 다 번져서 지워지는데 본인의 의도를 어떻게 알아요."(cotj****)

"어지간히 자존심이 쎄야지 그게 의도라니. 차라리 사과를 하고 인정을 해라"(qwsc****)

"코팅처리를 하던지 ㅋㅋㅋㅋ 아예 그람 물감이랑 붓도 동봉해서 팔아라. 지워질수있으니 지워지면 다시 칠하세요 하고"(dnft****)

"다신 저런 쓰레긴 만들지 마라."(hee4****)

"아. 이래서 노래 제목이 개소리구나."(sluc****)

"결국 GD가 표현하고 싶은 의도와 컨셉이 얼마나 잘 표현됐냐는건 저 아주머니들 손에 달린거였구나."(jmwj****)

"옷에 묻은건 어쩔건데 이 싸구려장사꾼아. 내 옷 어쩔거냐고"(sm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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