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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ach 62S Zeppelin Landaulet

랜덜렛은 천장이 열려서 오픈카로 불리는 컨버터블과 달리 차량의 뒷부분만 여닫을 수 있게 제작된 특수차량이다.


뒷부분 천장이 아래 사진과 같이 열린다.


디자인만 보면 현대차의 EF소나타가 이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듯.


마이바흐는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취급받는 자동차 브랜드인데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2002년에 부활시켰다. 60년 만에 재탄생한 초호화 수제 자동차.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다시 다임러-벤츠와 크라이슬러로 분리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다임러 AG의 계열사


마이바흐는 초호화 수제 자동차에 걸맞게 8억이 넘어가는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이 줄자,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합쳐졌다.



2014년부터 메르세데스-마이바흐라는 상표로 S600을 냈으나 디자인만 보면 이전 마이바흐-매뉴팩처보다 평이 좋지 못하다.



이것은 체펠린 한정 특별 엠블럼이다.


뒷좌석과 운전석을 닫을 수 있다. 방음 기능까지는 잘 모르겠다.


차의 내부 인테리어 또한 매우 고급스럽다.


한국에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한류스타 영화배우 배용준 씨가 오너로 알려져있다.


즉, 대부호 들만 타고 다닐 수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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