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20. 7. 9. 09:36
캐나다와 미국 아칸소 및 조지아주에 서식하는 쥐로 심장박동수가 분당 900회로 사람의 12배에 빨라서 3시간 마다 먹이를 먹어야 한다. (육식을 한다) 3시간안에 열량보충을 못하면 체온유지가 안되서 죽는다고 한다. 이 녀석은 3가지 능력이 있는데 1.악취-포식자로부터 방어수단으로 악취를 뿜는다 2.음파탐지- 시력이 안좋고 3시간마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음파탐지로 먹이를 찾는다 3. 독- 이빨에 독이 있고 물리면 산채로 마비시켜 산채로 잡아먹는다. 잠도 안자고 살기위해 3시간안에 다시 먹이를 찾으러 다닌다고 한다. 내셔널그래픽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Wx0RML3-_5Y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8. 11. 30. 13:37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88115.html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12. 20. 11:38
투구게, 영어론 말발굽게인 이녀석들은 사실 게나 가재가 속한 갑각류가 아닌 협각류다. 게의 종류인 킹크랩(왕게) 가재의 종류인 랍스터(바닷가재) 대표적으로 거미와 전갈이 협각류라 이것들과 더 가까운 친척이라고... 적어도 가재와 전갈은 같은 분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게 신기함 독전갈 (스콜피온) 털거미 (타란튤라) 같은 고생대 시기에 살았던 삼엽충과 투구게의 화석 이게 바로 최초로 발견된 투구게의 화석이라네? 그럼 얘네들이 그렇게나 오랜 시간동안 진화없이 생존할수있었던 비밀은 바로 바로 이넘들의 피 인데 파란피에서 뭔 단백질이 있는데 그것이 모든 병원균을 제거시켜서 지금까지 생존했다고 함. 단백질 이름 따위는 어짜피 안궁금하지? (coagulogen 이라는 단백질이라는데 난 무식해서 뭔지 모르겠다) 그래..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12. 11. 13:31
고기잡이 고양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피슁 캣이라는 이름처럼 강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거나 잠수를 하기도 하며 이를 위해 앞발 발가락 사이에 작은 물갈퀴가 발달해 있다.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20. 15:55
1992년 최초 발견. 이후 역사상 단 네번(!) 포착됐으며 지구상에 극소수 존재할 것으로 추정. 극도로 예민해 포획하면 이틀 내로 죽기 때문에 동물원 사육도 불가능. 그러나 희귀하면 할수록 밀렵꾼도 늘어나 매년 사올라 대신 7000개가 넘는 사올라덫만 적발중이다. 베트남이 지은 태풍 "사올라"는 바로 이 동물의 이름을 딴 것.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19. 15:54
작은 사슴의 일종으로 1930년 마지막으로 발견된 뒤 72년만에 발견되었다. 그리고는 다시 15년 째 행방불명 중.... (사진도 저거 딱 한장임;) 현재도 서식에 대한 정보가 없어 멸종위기 등급도 나누지 못한 채 "자료부족" 상태이다.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18. 15:53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된 귀한 몸. 엄격히 해외반출을 금하고 있으며 오직 한국,일본에만 건너와있다. 손오공의 실제 모델. 멸종위기 위기등급.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17. 15:52
본디 중국에서 사슴의 뿔, 말의 머리, 당나귀의 몸, 소의 발굽이라고 여기던 영물. 1900년대 멸종됐으나 황제가 기르던 몇마리가 프랑스에 건너가 있었기에 복원에 성공했다. 야생에선 멸종되었으며 동물원 사육, 국립공원에서 반야생화 되었다. 멸종등급은 "자립지 전멸" 상태.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16. 15:50
최대의 육식유대류. 워너브라더스 만화의 캐릭터. 스컹크보다 고약한 냄새, 기분나쁜 울음소리로 얻은 이름이며 턱힘이 매우 강력해 늑대와 견줄 정도다. 원인모를 안면암이 발생하는데 아직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멸종위기 위기종. 태즈매니아의 대부분은 유럽인들에 의해 멸종됐거나 멸종위기다. 원주민들은 1876년 절멸.
위기안내소/멸종위험군2017. 8. 15. 15:49
희귀동물의 대명사격인 기린의 친척. 콩고민주공화국에만 살며 1901년 발견 이후 줄곧 멸종위기에 놓여있었다. 인류의 남은 숙제중 하나로 오카피의 생존을 꼽을 정도. 멸종위기 위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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