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6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모리셔스, 수중 폭포

여행/비경2017. 5. 24. 14:21

강한 해류가 바닷속으로 모래를 실어 내려가면서 특이한 '수중폭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네바다 주, 하늘 간헐천 (Fly Geyser, Nevada U.S.)

여행/비경2017. 5. 23. 14:17

간헐천은 온천수와 수증기가 일정한 간격으로 뿜어져 나오는 곳이죠^^ 간헐천이 이렇게 아름답기까지 해도 되는건가요?ㅎ
영국 스코틀랜드, 핑갈의 동굴 (Fingal’s Cave, Scotland U.K.)

여행/비경2017. 5. 22. 14:14

거인의 방죽길처럼 핑갈의 동굴 외벽도 용암이 냉각하고 부서지면서 만들어졌습니다. ‘핑갈’은 스코틀랜드의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의 이름에서 따온 거랍니다. 동굴 내부에 파도가 들이치며 만들어내는 소리는 대성당 교회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의 울림과 같이 웅장하다고 하네요~
북 아일랜드, 거인의 방죽길 [Duc sráide de giants]

여행/비경2017. 5. 21. 14:12

6천~5천 만년 전에 용암으로 인하여 형성된 지형입니다. 뜨거웠던 용암이 바닷물에 냉각되면서 완벽한 기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 대리석 동굴

여행/비경2017. 5. 20. 01:57

부서지는 파도에 탄산 칼슘이 부서지면서 아름다운 소용돌이 모양의 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푸른 물과 어우러져 멋진 동굴 호수가 되었습니다. Patagonia Marble Caves, Chile 대리석에 호수가 반사되어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볼 때와는 전혀 다른 대리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이 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보트를 이용해야 하고,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동굴은 ‘대리석 대성당’으로도 불린답니다.
콜롬비아, 까뇨 크리스탈레스 강

여행/절경2017. 5. 19. 01:53

광범위한 동식물의 서식지인 카뇨 크리스탈레스 강은 노란색과 빨간색, 녹색과 검은색으로 치장을 하고 세계에서 가장 예쁜 강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위는 무려 12억 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터키, 파묵칼레 온천 [Pamukkale kaplıcalar]

여행/비경2017. 5. 18. 01:50

수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온천은 얼핏보기에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키는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입니다. 사실 흰 눈과 얼음같은 주변 경관은 석회암입니다. Pamukkale Hot Springs, Turkey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터키 남서부의 온천지대입니다~ 빙산이나 설산 같이 느껴지네요^^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하얗고 파래요~~ㅎ
호주, 힐리어 호수

여행/비경2017. 5. 17. 01:48

물속에 많은 박테리아와 조류에 의해 핑크빛으로 변한 호수입니다. 하지만 주변 생태계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하네요.
중국, 계단식 논 (허난성 위안양시) [水稻梯 田]

여행/절경2017. 5. 16. 01:47

계단식 논법은 하늘위에서 보면 놀라운 풍경을 만듭니다.
뉴질랜드, 반딧불 동굴

여행/비경2017. 5. 15. 01:46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 동굴 천장에 붙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광경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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