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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년에 걸쳐 만들어진 온천은 얼핏보기에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키는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입니다.
사실 흰 눈과 얼음같은 주변 경관은 석회암입니다.
Pamukkale Hot Springs, Turkey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터키 남서부의 온천지대입니다~
빙산이나 설산 같이 느껴지네요^^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하얗고 파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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