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풍경화 3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에드바르트 뭉크의 태양 Sun of Edvard Munch

미술/풍경화2023. 6. 22. 22:04

노르웨이 지폐에 그려져있는 뭉크의 그림 뭉크의 절규 말고도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정신병원에서 면도날로 귀를 자른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고 그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리고 뭉크는 '태양'을 그렸다.
전쟁의 얼굴 Face of War

미술/풍경화2022. 10. 6. 20:59
Spring Cleaning

미술/풍경화2020. 7. 22. 01:31
클로드 모네 - 양산을 쓴 여인

미술/풍경화2020. 4. 15. 23:24
거대 기사도

미술/풍경화2020. 3. 11. 14:15
손바닥으로 명작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

미술/풍경화2020. 2. 7. 19:26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조지 클로젠 - 들판의 작은 꽃 (1893)

미술/풍경화2018. 11. 5. 19:01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것들조지 클로젠 / 들판의 작은 꽃 / 1893여기, 작은 들꽃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한 소녀가 있다. 기도하는 손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소녀는 아주 작은 들꽃을 들여다보고 있다. 노란 점 같은 앙증맞은 들꽃을 알아봐준 소녀 덕분에 우리도 함께 들꽃을 바라보게 된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것들'이 우리 주변에도 흐드러지게 숨어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저자 이소영출판 소울메이트발매 2018.01.03.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309572&memberNo=41225917&searchKeyword=명화&searchRank=4
앙리 르 시다네 - 장미 정원 속의 별채 제르베루아 (1931)

미술/풍경화2018. 11. 4. 19:00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는 것들앙리 르 시다네 / 장미 정원 속의 별채 제르베루아 / 1931앙리 르 시다네의 정원 그림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는 순간들의 모습이다. 그의 그림은 아름다움이 아련함으로, 아련함이 아쉬움으로, 아쉬움이 그리움으로 변하게 하는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그의 그림을 보면서 어떤 슬픔을 내재하고 있는지 떠올려보는 건 마음근육을 키우는 일과도 같다.
스탠리 스펜서 /- 쿡햄, 정원 속 정원 (1936)

미술/풍경화2018. 11. 3. 18:59

우리 동네 천천히 보기스탠리 스펜서 / 쿡햄, 정원 속 정원 / 1936스탠리 스펜서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고향인 영국의 버크셔 쿠컴을 사랑했던 화가였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평생의 고향인 버크셔의 템스 강변에 있는 마을 '쿠컴'의 풍경을 그림에 많이 담아 '쿠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내가 사는 동네를 느리게 보고 깊게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행복이 밀려올 것이다.
귀스타브 쿠르베 - 파리 근교 개울, 사슴의 은신처 (1866)

미술/풍경화2018. 11. 2. 18:58

나만의 비밀스러운 은신처귀스타브 쿠르베 / 파리 근교 개울, 사슴의 은신처 / 1866하루를 마감할 때 한 계절을 마감할 때 한 해를 마감할 때마다 쿠르베의 이 비밀스러운 숲속 은신처를 떠올린다. 우리는 늘 각자의 은신처를 찾아 쉬어야 한다. 그 은신처에서 그간 열심히 달려온 나를 토닥토닥 보다듬어야 한다. 차분히 생각해보자. 나를 위한 따뜻한 은신처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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