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력 대권주자 문재인이 걸어온 길과 톱스타급 리즈시절
기억보관소/유명인 과거2017. 1. 14. 00:07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 문재인 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급의 성적을 거머쥐었었지만 가난했던 그는 서울대 법학과에 진학하지 못하고 총장이 학비를 지원해준 경희대에 입학했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장동건을 닮은 이 빼어난 외모로 사법시험에 합격, 뛰어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을 차석 수료하였으나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판검사 임용은 되지 못하였다. 現 서울시장 박원순 전 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였다.그는 민주화 운동으로 투옥된 노무현을 변호한 변호사 중 한명이기도 하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으나거절하고 부산으로 낙향한다. 그리고 부림 사건의 '판사 출신 고졸' 변호인 노무현과의 만남 그는 돈을 쓸어담으며 잘나가던 세무변호사를 때려치고억울하게 빨갱이로 설계된 무고한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인권변호사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