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화국 궁전
기억보관소/사라진 건축물2017. 12. 1. 19:39
동독 시절 베를린 궁전을 철거하고 지은 건축물가운데 독일민주공화국 동독 사회공산주의 상징 휘장이 보인다.근접 사진내부에서 바라본 전경 직각 전구 장식 인테리어가 아름답다통일 후에 이 휘장은 시계로 바뀐다.시계로 바뀐 모습 공화국 궁전(共和國宮殿, 독일어: Palast der Republik)은 독일 분단 시절 동독 동베를린에 있었던 청사이다. 남북길이 180m, 동서넓이 85m인 6층 건물로, 백색의 대리석과 청동거울과 같은 색의 유리창으로 외관을 장식하였으며, 내부의 로비에는 1001개의 램프가 걸려있는 등, 흰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부속 시설로는 인민회의장과 볼링장, 식당, 바 등이 있었다. 역사 공화국 궁전 자리는 본래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의 베를린 궁전이 위치한 곳이었다. 베를린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