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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초거대 상어

기억보관소/멸종된 생물2017. 1. 1. 17:04

MegalodonCarcharocles megalodon Agassiz, 1843 왼쪽에 있는 작은 물고기는 백상어(백상아리) 역대 상어중 가장 덩치가 큰 괴물상어로 몸길이가 15m에서 최대 25m로 추정되는 메가톤급괴물이다. 메갈리아 마스코트인지는 모르지만 신생대 시절에 살았던 연골 어류 상어로 크기가 현재의 죠스인 백상아리를 꼬맹이로 만드는 크기이다. 왜 추정몸길이라하냐면 상어는 아무리 덩치가 커도 연골어류이므로 화석이 될만큼 단단한 부분이 치아밖에 없어서인데 아래 사진을 보면 최대 6m급인 현생 백상어의 치아와 비교했을때 메갈로돈치아의 크기가 저정도라는 것이다. 즉, 몸길이가 18미터 이상 나갔고 지금의 가장 큰 고래인 고래상어보다 더 컸다 문제는 이 상어가 진짜 백상아리류이냐 아니면 청상아리 같은..
네안데르탈인 Neanderthal

기억보관소/멸종된 생물2016. 12. 31. 23:02

지구에 한때 있었던 인류의 아종이거나 현생인류와 가장 가까운 근연종 호모 사피엔스와 가까운 종이다. 오스트랄로피에쿠스가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으로 갈라졌고여기서 크로마뇽인이 현세의 인류가 된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학계 연구결과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는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데니소바인의 교잡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키는 작았으나 힘이 매우 강력했고, 머리가 나쁘다는 것에서북유럽 신화의 민족 드워프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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