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galodon

Carcharocles megalodon Agassiz, 1843


왼쪽에 있는 작은 물고기는 백상어(백상아리)



역대 상어중 가장 덩치가 큰 괴물상어로 몸길이가 15m에서 최대 25m로 추정되는 메가톤급괴물이다.


메갈리아 마스코트인지는 모르지만 신생대 시절에 살았던 연골 어류 상어로 크기가 현재의 죠스인 백상아리를 꼬맹이로 만드는 크기이다.


왜 추정몸길이라하냐면 상어는 아무리 덩치가 커도 연골어류이므로 화석이 될만큼 단단한 부분이 치아밖에 없어서인데 아래 사진을 보면 최대 6m급인 현생 백상어의 치아와 비교했을때 메갈로돈치아의 크기가 저정도라는 것이다.


즉, 몸길이가 18미터 이상 나갔고 지금의 가장 큰 고래인 고래상어보다 더 컸다


문제는 이 상어가 진짜 백상아리류이냐 아니면 청상아리 같은 다른 상어류이냐에 따라 추정 몸길이가 달라진다. 과거엔 백상어리류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결과 백상어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상어임이 확실해지고 있다.




백상아리를 사냥하는 메갈로돈


믈에 빠진 거대코끼리 스테고돈을 사냥하는 메갈로돈


실제적인 크기


인간을 통째로 잡아먹을 규모의 거대 상어이다

만화영화에나 나올 크기


일반 상어와의 이빨 크기 비교




메갈로돈과 지구 역사상 거대 해양생물들의 크기 비교



오르카와 인간과의 크기 비교



녹색이 백상아리, 보라색이 고래상어, 빨간색이 평균 크기의 메갈로돈, 회색이 최대 크기의 메갈로돈이다.


이빨 하나가 20센티나 되었으며 아가리를 벌리면 1미터 50이라 사람은 그냥 한입거리다.


메갈로돈 아가리 안에서 기념 촬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