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
건축물/정부 청사 관공서2020. 6. 25. 16: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1] 1990년대에 육군본부가 충청남도 계룡대로 이전하면서 잉여가 된 부지에 지은 박물관이다. 대중교통 중에 지하철은 삼각지역 12번 출구를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2] 전쟁기념관 바로 남쪽 건너편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있다. 사실 명칭에 메모리얼이 들어가서 기념은 맞지만 어감상 추모에 가까운 기념이다. 그러나 '어떤 뜻깊은 일이나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이 기념의 뜻이라 실생활의 용례와 실제 뜻과의 괴리가 초래한 탓에 생긴 소모적인 논쟁이다. 그래도 논란이 많아서 전쟁박물관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였으나, 현 명칭을 선호하는 의견이 높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3] 박물관 부지는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과 수도기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