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표본이 많은 미국 통계상으로 평균 IQ 순위는 INTP가 1위, INTJ가 2위 그리고 INFP랑 INFJ가 각각 3위, 4위고 그 뒤로 ENTP(5위) ENFP(6위) ENTJ(7위) ENFJ(8위)를 차지함. 1위부터 4위까지는 상위 2%내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도 거의 위 통계와 일치함.
-국내 통계에서는 INTP(1위), INTJ(2위), INFP(3위), ENTP(4위), INFJ(5위) 순서로 나타나며 외국 통계들과 비교해보면 특이하게도 ENTP가 4위를 차지함. 나머지는 동일함.
-6위인 ENFP부터 상위 2%내 지능 발현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시작함. [ INTP(3.40) > INTJ(2.87) > INFP(2.68) > INFJ(2.67) > ENTP(2.32) > ENFP(2.03) ]
-INTJ와 INTP의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뀜. 평균치는 INTJ가 더 안정적이지만 상위 2% 내를 기준으로 할 경우 INTP가 더 높은 평균 수치를 보임. 다만 이는 INTP쪽의 평균 지능 편차가 더 크기 때문임.
-모든 통계에서 공통적으로 1부터 8위는 전부 N이 위치하고 9부터 16 전부 S가 위치함. 또한 공통적으로 I+N타입이 매우 유의미한 비율로 평균적인 고지능군을 형성하며 J는 성취점수(노력)에서 우위, P는 적성점수(재능)에서 우위를 보임. INTP와 INTJ는 서로 순위가 바뀌기도 하지만 대체로 I>E / N>S / T>F의 경향을 띠고 있음.
-J유형은 정보 추합과정에서 직관 하나가 아닌 직관을 종합하고 기존 정보에 부합하는 지를 확인해보려는 성향이 강하며, P유형은 새로운 추리에 더 강함.
-N 유형이 높은 지능(상위 2%)를 가질 가능성은 S 유형에 비해 27배 가량 높음.
-지능과 연관성이 높은 유형 항목은 I와 N뿐임. 직관성이 높을 수록,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내향성이 높을 수록 IQ도 높을 확률이 증가함.
-IQ는 인지능력 테스트기 때문에 모든 8개 N(직관) 유형 평균이 모든 8개 S(감각) 유형 평균보다 높게 나타남. N(직관)은 BIG5에서 지적 지표로 불리는 개방성과 높은 관련이 있는데 전두엽 인지회로의 효율성이 높을수록 개방성이 높게 나타남. N은 빠른 속도로 비약적으로 연상하는 인지적 개방성과 관련 있어서 MBTI지표중에 인지능력과 가장 밀접하다고 볼 수 있음.
-연구에 따르면 IQ가 높을 수록 사회에 섞이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함. 공감대, 이해관계, 관심사, 대화방식에서 차이가 생기기 때문임.
애초에 내향인과 외향인은 두뇌 구조 자체가 다른데
인간 두뇌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라 할수 있는 전두엽 회백질이 내향인들게 더 두꺼움
그래서 뭔가 이론적이고 추상적이고 학문적인 거에 강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실생활과 관련된 활동들에 대해선 의외로 어리버리 탈수도 있음 운전을 잘 못한다던가, 낮은 사회성 등등
반면에 외향인들은 전두엽 발달 수준이 낮고 좀 더 짐승의 뇌에 가깝다고 보면 됨
실제로 MRI 뇌파 측정 해보면 외향인들 두뇌 혈류량은 주로 뇌간쪽으로 공급되는데 이 뇌간이란건
이성, 합리, 논리가 아닌 동물적 본능을 담당하기에 "파충류 뇌" 라고도 불린다.
듣기 기분 안좋을순 있지만 이건 엄연히 과학적 팩트임
내향인 - 전두엽 발달
외향인 - 뇌간이 발달
그리고 뭐 내향과 내성은 다르다 어쩌고 말장난 하는 넘들이 있는데 심리학적으로 내향과 내성은 확실히 구분되는 개념도 아니고
둘이 따로 논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음
주변에 봐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내성적이기 까지 한 경우가 대부분임
마지막으로 온라인 커뮤는 심심해서 정보나 유머글 보러 오는거지 인간들과 어울릴려고 오는게 아니다
그럼 넘들은 딱 봐도 티가 나는게 갤에서 친목질하거나 정모까지 나가거든
외로움과 심심함은 엄연히 다른 개념임. 인간을 관찰하는걸 즐기되 같이 어울리기 싫다면 그냥 심심한거지 외로운게 아님.
반면에 관찰하는걸 넘어서 같이 어울리고 싶은거면 외로움인거고.
주로 후자 새끼들이 전자도 동급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하는데 본인 약점을 남한테 투영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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