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사건·사고
2024년 북한 내 반체제 세력 출현 사건
다른 이름
북한 내 저항조직 등장(새조선) 보도
뉴스 보도
2024년 5월 24일
발생 범위
평양 외 다수
발생 장소
북한
당사자
북한 정권
조선로동당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 조선로동당 평양시당위원회
국가보위성
사회안전성
중앙검찰소
북한 저항세력
민주단체 새조선
북한 내 자유민주세력
북한 외부의 조력자들
원인
조선로동당 북한의 계속된 경제문제
김정은 등 지배층의 폭정
영향
자유조선 외의 반체제 조직 존재 확인
평양에서의 반란기류 감지[1]
* 북한 내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표기법'이 혼동되어 해당 단체의 국적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붉은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은 부분(북한식)으로, 푸른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두음법칙이 적용된 부분(남한식)으로 구분한다.
새조선 성명서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를 영원히 지워버리고, 새국호 ‘조선’의 건국을 자신있게 준비하는 평양의 비밀 자유민주정부이다.
유엔 가입국인 지금의 DPRK는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자유, 민주, 인권을 지향하는 정상적인 정부나 인민의 자유의사로 선출된 지도자도 없다.
수령중심의 극소수 범죄집단이 국토를 점령하고 전체 인민을 노예화한 수령 식민지일 뿐이다.
우리는 수령독재에 불법적으로 빼앗긴 나라와 인민을 해방하고자 평양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비밀전사들로 조직된 결사항전의 저항정부이다.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김가세습의 종식이다.
수령은 3대째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고 인민의 대대손손 불행의 노예이며 인질이었다.
이제는 철부지 딸까지 내세우는 김정은의 수령 광대짓을 보며 온 인민은 경멸과 분노로 치떨고있다.
응천순인(應天順人)의 부름으로 진정한 인민의 정부를 결성한 우리는 김가 세습의 명을 끊기 위해 기꺼이 한 목숨을 바치기로 결의했다.
새나라의 국호는 ‘조선(朝鮮, JOSEON)’이다.
우리가 독재와의 목숨 건 전쟁을 선언하는 것은 조선인민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서지 대한민국 귀속목적이 아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김가세습의 고리를 끊고 인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정상적인 나라로 조선이 홀로서는 것이다.
통일에 대한 논의는 그 뒤의 일이다.
진정한 통일은 균형적 만남과 평등의 약속이다.
우리는 지금의 유엔평화유지군이 관리하는 휴전선을 국경으로 독립적인 조선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다.
조선(朝鮮, JOSEON)을 이끌 새 정부의 첫 정당은 자유민주당[2]이다.
김정은 정권은 우리 당을 축소 왜곡하고 조작 말살하기 위해 비열한 방법으로 소탕을 운운하지만 이것은 기겁한 자의 허풍에 불과하다.
이미 만천하에 알려진 자유민주 당명은 많은 조선 인민들이 동경과 지지로 서약한 희망정당, 소원정당이다.
노동당은 인민의 육체와 정신까지 결박하는 유일영도체계지만 자유민주당은 인민의 심장에 뿌리내리는 유일영도반대체계이다.
그 신념을 모아 자유민주당은 이민위천(以民爲天)의 정치로 보국안민(輔國安民)의 조선(朝鮮, JOSEON)을 우뚝 세울 것이다.
새조선에서 정치개혁의 유일한 숙청대상은 오로지 독재자 김정은 뿐이다.
3대 세습을 이어온 극악한 수령독재 치하에선 간부들도 인민과 똑같은 희생양일 뿐이다.
국가 우[3]에 개인을 올려놓은 비정상, 비이성적 현실을 누구보다 잘아는 논리주의자들이 간부들이다.
청탁병탄(淸濁竝呑)의 의지없이 어떻게 세계를 향해 개혁개방의 대문을 활짝 열수 있겠는가
우리는 김정은 제거 뒤 노동당 탈당과 자유민주당으로의 전향적 입당을 전제로 지금의 국가 관리제도와 간부들의 직위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오직 이 방법만이 안정적 관리에서 단계적인 제도 수정과 변화로 가기 위한 가장 질서있는 정치개혁이다.
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번영국가로 만들것이다.
조선이 약소국의 숙명에서 벗어나 세계 정상급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혁개방뿐이다.
우리는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고구려의 후손들이다. 해방된 새 조선은 개혁개방에서도 과감하고 거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새조선은 현재 개인들의 거주지만 소유자산으로 인정하고 그 외 국토는 세계기업과 외국 투자 이민자들에게 전면 개방할 것이다.
세상에서 세금이 가장 싸고, 투자 우대조건이 최고인 나라, 개인의 자유도 최대한 합법화하여 누구도 오고 싶어하는 세계인의 조선으로 만들것이다.
세계인이여! 새조선의 명예시민이 돼 달라.
세계는 지금 김정은 허장성세에 속고 있다.
수령 개인에게 위선과 거짓의 빛을 집중시킨 암흑의 동굴 속에선 바늘 떨어지는 작은 소리도 커다란 진실의 파괴력을 가진다.
그 어둠 속 내면의 공포에 떨고 있는 김정은에게 핵과 인권을 대화로 해결해 보겠다는 순진한 국제정치가 오히려 힘을 실어주고 있다.
우리는 자국의 리해관계부터 계산하는 다국적 정치보다 세계 곳곳에 사는 개인들의 선한 정의감을 더 신뢰한다.
세계인들이여!우리에겐 당신들의 지혜와 창의성, 지지와 동참이 절실하다.
우리와 손잡고 조선이란 나라를 함께 건국하자. 향후 법과 원칙, 청렴함의 상징이 될 미래정부를 지금부터 같이 고민하고 구성하자.
국내외 모든 반김정은 활동에 N을 새기라.
지난 몇 년동안 우리는 각고의 노력끝에 국제조직과 련대하는데 성공했다.
국제조직은 우리가 긴급히 요청했던 해외 북한 인사들의 탈출을 도왔고 조선 내부의 소식을 밖으로 전달해줄 연락체계를 구축해 주었다.
우리 정부의 활동마크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N 자이다.
이는 ‘새조선’(New Joseon)을 의미함과 동시에 ‘김가세습 종식’(No 3 KIMS, NO 김정은)을 상징한다.
장담컨데 앞으로 조선 안팎에서 김정은 세글자보다 더 강력한 상징이 될 것이다.
2024년 5월 5일 평양
'새조선'을 자칭하는 이 조직의 선언문도 공개되었다.
이 선언문이 실제 북한 주민들이 작성한 것일 경우,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재편하되 대한민국으로의 흡수통일은 당장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 숙청의 대상을 김정은 개인으로 한정하며 조선로동당 간부들 또한 같은 김정은 체제의 피해자라며 숙청의 대상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그대로 기용하겠다고 약속한 점, 조세피난처화 등 개혁개방 후 북한 경제 성장에 대한 대략적인 플랜까지 제시한 점 등이 주목할만하다. 즉 단순히 김정은과 북한 체제에 대한 불만과 분노만으로 들고 일어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민주화 계획, 민주화 이후의 계획까지 구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북한 사람이 작성했는지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이 선언문에서는 북한에서 인정하지 않는 두음법칙이 지켜진 부분과 지켜지지 않은 부분이 혼재한다. 노동당, 이성, 연락 등의 단어는 두음법칙을 지켜 남한식으로 표기한 반면 리해, 련대 등의 단어는 두음법칙 없는 북한식으로 표기했다. Joseon이라는 로마자 표기도 남한식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를 따른 것이며 북한식으로 조선어의 라틴문자 표기법을 따른다면 Josŏn, 부호를 생략해도 Joson이 되어야 한다. 북한의 문화어를 모국어로 배우고 자란 사람이라면 남한 사람이 의식하지 않아도 두음법칙을 자연스럽게 지키듯이 자연스럽게 두음법칙 없는 북한식 표기법을 쓴다. 현 북한 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일부러 남한식 표기법을 썼다기에는 오히려 가장 눈에 띄는 리해, 련대만 북한식 표기법으로 남겨둔 것이 이상하다. 즉 남한 사람 혹은 남한식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이 작성한 후 북한 사람이 쓴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얼핏 눈에 잘 띄는 몇 군데만 북한식 표기법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북한 내 세력이 아니라고 알려진 자유조선과 달리 위의 선전물에 먹물을 뿌리는 영상이 있으므로,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북한 사람인 조직원이 구술하거나 수기로 작성한 선언문을 남한 혹은 외국인 협력자가 인터넷에 업로드하기 위해 타이핑하면서 내용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1] 평양은 북한에서도 김정은과 로동당 정권에 대한 충성심이 제일 강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반란기류가 감지된다는 것은 핵심계층 조차도 김정은 정권에 등을 돌릴 정도로 체제가 약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2] Free Democratic Party
[3] '위'를 의미하는 북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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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북한 내 반체제 세력 출현 사건
자유조선 외에 북한 정부에 저항하는 반정부 세력이 출현한 사건. 2021년 북한 내 반체제 정당 조직 적발 사건으로 북한 내부에도 민주화를 소망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자유조선이 북한 내부에 세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다르게 이 세력은 조직원이 평양 등의 주요 도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규모가 크거나 관료가 포섭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2024년 5월 24일, 북한 내의 반체제 조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해당 조직의 이름은 새조선이라고 발표했는데 2021년 북한 내 반체제 정당 조직 적발 사건에 나온 조직과는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스스로 자유조선의 강령을 따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유조선과 사실상 같은 조직이거나 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껏 우리가 생각하기에 오호담당제 때문에 민중이나 위관급
장교들 사이에서의 자발적인 쿠데타는 불가능할 것 이라고 생각
해온게 통례임
하지만 이번 자유조선이 북한내부 반정부 조직과 내통하기 시작한 것은 다른 사안임
이번에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김정은 축출 그리고 기존의 간부들을
숙청하는것이 아니라 기존대로 유지하여 새롭게 출발한다라는 식으로 내용이 가미되어있음
이뜻은 무엇이냐 바로 북한 고위직이 이번 김정은 축출에 가담중이라는 소리임
그동안 당간부들 사이에서도 현재 북한 내부가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미디어가 북한주민에게 퍼지면서 자유에 대한
의식이 생겨나고 있음
대한민국 드라마나 영화가 큰 몫을 한다는 소리인데
이게 왜 이렇게 큰 파장이 생기냐면 만약 우리나라와 북한의
언어가 달랐다면 북한주민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안드로메다 같이
자신과는 상관없는 저너머 세상살이라고 생각하고 살텐데
김정은에게는 아쉽게도 북한과 대한민국은 같은 공용어를 쓰고 있다는 점임
이 언어가 똑같다는 동질감이 발생시키는 감정은 ‘우리도 저 드라마속 사람들과 똑같은 언어와 똑같은 피를가지고 있는 이들인데
왜 우리는 저 사람들만큼 왜 못사는거지?’
라는 의문에서부터 북한주민들의 세뇌가 깨져나가고 있음
이런 미디어 매체의 힘덕분에 북한고위급 간부들이 느끼기에는
이젠 김씨일가의 전제주의체제 하에서는 자신들의 권력유지가
힘들것이라고 판단을 내린 것일테고 대놓고 반정부조직을
결성하지는 못하지만 곳곳에서 붙잡히는 반동분자 세력들을 김정은 몰래 처벌 없이 세력규모를 키우는 것이라고 볼수 있음
또한 북한에서도 장마당이라는 원시적인 시장이 있는데
이 장마당에서 성장하여 북한판 재벌이라 부를수 있는 자본가
북한말로는 돈주=돈의 주인들이 생겨나고 있음
이들은 자본을 가짐으로 인해서 이 자신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고위직과 군부에 돈을 꽂아 넣으면서 끈끈한 관계를 형성해서
또다른 카르텔이 생겨났음
이런 카르텔이 어마어마하게 피해를 본 일이 있는데
바로 코로나 북한내 유입으로 인해서 중국과의 국경선이 완전철폐되어버림
이로 인해 중국과 북한사이를 넘나들면서 밀무역을 하던 돈주들과
이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을 유통하던 유통업 돈주, 물건을 팔던 돈주들이 파산해버리는 사례가 빈번해짐
이로 인해서 돈주들은 김정은에 대한 큰 불만을 품게 되었고
돈주들의 이익이 곧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되던 고위급 간부들과
군부세력도 큰불만을 가지게됨
이런 상황속에서 김정남의 장남인 김한솔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로 cia에서 친미성향의 한인 재미교포들을 모아서 만들어낸
임시 조직 ‘자유조선’이 이런 반항심을 품고 있던 카르텔 세력과
접선하게됨
이들 사이에서 정치적인 의견이 비밀리에 타결되서
지금 자유조선이 성명서를 낸거라고 보면되는데
이런 상황을 눈치챈 김정은이 내부의 반동분자들을 색출하려 해도
이미 자신의 수족들도 관여되어 있고 섣불리 숙청하려 들면
오히려 자신이 위험해진다는걸 파악한 김정은이
이후부터 북한내에서 배척받는 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주위에 인선해서 견제하려 하고 있음
이런 내부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고자 지금 대한민국에 심대한 도발을 감행중인 것임
https://youtube.com/shorts/U0WPAvRf7UQ?si=Wmm3qG3_9Xuk1RD4
평양에서 보내온 영상
평양에서 보내온 영상 #새조선 #자유조선 #자유조선아시아 #천리마민방위
youtube.com
& freejoseonasia.org
새조선 성명서- 2024년 5월 5일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를영
원히 지워버리고, 새국호 '조선'의 건국을 자신있게 준비하는
평양의 비밀 자유민주정부이다.
유엔 가입국인 지금의 DPRK는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자
유, 민주, 인권을 지향하는 정상적인 정부나 인민의 자유의사
로 선출된 지도자도 없다. 수령중심의 극소수 범죄집단이 국
토를 점령하고 전체 인민을 노예화한 수령 식민지일 뿐이다.
우리는 수령독재에 불법적으로 빼앗긴 나라와 인민을 해방하
고자 평양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비밀전사들로
조직된 결사항전의 저항정부이다.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김가세습의 종식이다.
수령은 3대째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고 인민은 대대손손 불행
의 노예이며 인질이었다. 이제는 철부지 딸까지 내세우는 김
정은의 수령 광대짓을 보며 온 인민은 경멸과 분노로 치떨고
있다. 응천순인( 스)의 부름으로 진정한 인민의 정부를
결성한 우리는 김가 세습의 명을 끊기 위해 기꺼이 한 목숨을
바치기로 결의했다
새나라의 국호는 '조선(휴#, JOSEON)'이다.
우리가 독재와의 목숨 건 전쟁을 선언하는 것은 조선인민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서지 대한민국 귀속목적이 아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김가세습의 고리를 끊고 인민이 진정한 주
인이 되는 정상적인 나라로 조선이 홀로서는 것이다. 통일에
대한 논의는 그 뒤의 일이다. 진정한 통일은 균형적 만남과
평등의 약속이다. 우리는 지금의 유엔평화유지군이 관리하는
휴전선을 국경으로 독립적인 조선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다.
조선(휘야, JOSEON)을 이끌 새 정부의 첫 정당은 자유민주
당이다. 김정은 정권은 우리 당을 축소 왜곡하고 조작 말살하
기 위해 비열한 방법으로 소탕을 운운하지만 이것은 기겁한
자의 허풍에 불과하다. 이미만천하에 알려진 자유민주 당명
은 많은 조선 인민들이 동경과 지지로 서약한 희망정당, 소원
정당이다.
노동당은 인민의 육체와 정신까지 결박하는 유일영도체계지
만 자유민주당은 인민의 심장에 뿌리내리는 유일영도반대체
계이다. 그 신념을 모아 자유민주당은 이민위천 )의
정치로 보국안민( 로)의 조선(훼#, JOSEON)을 우뚝
세울 것이다.
새조선에서 정치개혁의 유일한 숙청대상은 오로지 독재자 김
정은 뿐이다. 3대 세습을 이어온 극악한 수령독재 치하에선
간부들도 인민과 똑같은 희생양일 뿐이다. 국가 우에 개인을
올려놓은 비정상, 비이성적 현실을 누구보다 잘아는 논리주 의자들이 간부들이다. 청탁병탄( 의 의지없이 어떤
게 세계를 향해 개혁개방의 대문을 활짝 열수 있겠는가
우리는 김정은 제거 뒤 노동당 탈당과 자유민주당으로의 전
향적 입당을 전제로 지금의 국가 관리제도와 간부들의 직위
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오직 이 방법만이 안정적 관리에서
단계적인 제도 수정과 변화로 가기 위한 가장 질서있는 정치
개혁이다.
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번영국가로 만들것이다. 조
선이 약소국의 숙명에서 벗어나 세계 정상급의 국가로 도약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혁개방뿐이다
우리는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고구려의 후손들이다. 해방된
조선은 개혁개방에서도 과감하고 거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새조선은 현재 개인들의 거주지만 소유자산으로 인정
하고 그 외 국토는 세계기업과 외국 투자 이민자들에게 전면
개방할 것이다. 세상에서 세금이 가장 싸고, 투자 우대조건이
최고인 나라, 개인의 자유도 최대한 합법화하여 누구도 오고
싶어하는 세계인의 조선으로 만들것이다.
세계인이여! 새조선의 명예시민이 돼 달라
세계는 지금 김정은 허장성세에 속고 있다. 수령 개인에게 위
선과 거짓의 빛을 집중시킨 암흑의 동굴 속에선 바늘 떨어지
는 작은 소리도 커다란 진실의 파괴력을 가진다. 그 어둠 속
내면의 공포에 떨고 있는 김정은에게 핵과 인권을 대화로 해
결해 보겠다는 순진한 국제정치가 오히려 힘을 실어주고 있
다. 우리는 자국의 리해관계부터 계산하는 다국적 정치보다
세계 곳곳에 사는 개개인들의 선한 정의감을 더 신뢰한다.
세계인들이여!
우리에겐 당신들의 지혜와 창의성, 지지와 동참이 절실하다.
우리와 손잡고 조선이란 나라를 함께 건국하자. 향후법과원
칙, 청렴함의 상징이 될 미래정부를 지금부터 같이 고민하고
구성하자.
국내외 모든 반김정은 활동에 N을 새기라.
지난 몇년동안 우리는 각고의 노력끝에 국제조직과 련대하는
데 성공했다. 국제조직은 우리가 긴급히 요청했던 해외 북한
인사들의 탈출을 도왔고 조선 내부의 소식을 밖으로 전달해
줄 연락체계를 구축해 주었다. 우리 정부의 활동마크는 전 세
계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N 자이다. 이는'새조
선'(New Joseon)을 의미함과 동시에 '김가세습 종식'(No3
KIMS, NO 김정은)을 상징한다. 장담컨데 앞으로 조선 안팎
에서 김정은 세글자보다 더 강력한 상징이 될 것이다.
freejoseonasia@proto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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