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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성탄절 무렵에 만들어 먹는 대표적인 전통 빵.
독일식 진저브레드인 레브쿠헨(Lebkuchen)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성탄절 기간 빵이다.
프랑스의 뷔슈 드 노엘(Bûche de Noël), 이탈리아의 파네토네(Panettone), 판도로(Pandoro)와 같은 성탄절 기간 한정의 빵 제품으로, 같은 독일이라도 드레스덴 지역에서는 슈트리첼(Striezel)이라고 한다.[1]
독일 현지에서 성탄절 기간에 케이크와 동시에 가장 많이 팔리는 빵으로, 성탄절 약 1달 전에 미리 만들어 대림 시기[2] 동안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 조각씩 얇게 잘라 먹는다. 기사. 영양가도 높고 열량도 높아 독일인들이 한 끼를 때울 때 이걸 먹으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기보존이 중요하므로 안에 들어가는 말린 과일도 럼주에 1달~1년 가량 담가 두었다가 쓰고, 빵을 다 구운 후에 살짝 끓여서 수분을 제거한 버터와 슈거 파우더를 듬뿍 뿌려 막을 형성시켜 보존성을 높인다. 약 2~3개월 정도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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