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거 종종 이해 못하는애들있는데



태평양전쟁에 참전한 다크아칸이 주인공 가이 가발던이고



유럽전선으로 간건 가이 가발던을 거둬준 레인 나카노라는 일본계 친구임





2차대전의 미 해병영웅 가이 가발돈(68·Guy Gabaldon)씨가 28일 내한했다. 전쟁영화『지상에서 영원으로』(원저l From Here to Eternity)의 실존인물인 그는 1944년 6월 미군의 사이판대공세에서 일본군 1천5백여 명을 혼자 생포함으로써 유명해졌고 이런 공로로 미 해군최고의 훈장인「네이비크로스」를 수여 받았다.<br>가발돈 씨는 당시 18세의 어린 나이로 전선에 투입돼 일본군에 의해 사이판 섬에 끌려간 조선인 남녀 노무자·군속 등도 다수 구출한 바 있다. 지난 84년 첫 방한 당시 탤리비전 출연을 계기로 사이판에서 자신이 구출한 몇몇 한국인과 연락을 하기도 했다는 가발돈 씨는『구출된 조선인여성은 대부분 정신대였다』고 증언했다. 그는 정신대의 일원이었던 최 모씨 등의 사진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