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리사한테 들은 변리사들의 로스쿨 입시썰

미천한 로준생이 감히 갓리사 친구랑 밥 먹으면서 들은 얘기임

 

변리사들도 저년차때 리트 많이 친다함

근데 리트점수 낮아도 SKY + 성한이 밑으로는 잘 안넣는다함

진짜 변호사 하고싶은 애들은 서성한까지도 넣는다는데 그 밑으로는 잘 안넣는다고 함

 

 

왜냐하면 이게 딜레마 논증임

 

1. IP쪽으로 커리어 계속 타는 경우

IP는 파이가 작아서 빅펌 아니면 하는데가 없고

빅펌들도 변리사가 변호사보다 몸값 싼거 알아서 싸게싸게 변리사 뽑고 서면 작성 시키지 IP 변호사 거의 안뽑는다함

(원래는 IP쪽도 변호사 많이 뽑았는데 몇년 전부터 광장이 변리사 뽑아봤는데 엄청 만족해서 IP 변호사 컨펌률 확 줄었다함)

 

로스쿨 졸업하고 소형 펌에 가봤자 어차피 변리사랑 연봉 비슷하고 IP쪽에서는 살아남기 힘들다함

그래서 서연고 로스쿨 나오는거 아니면 진짜 힘들다 함

성한이+서강도 거의 수석급해야 빅펌간다함

 

그래서 리트는 다 쳐보고

120대 나와도 다 설고 아니면 서강고 지른다함ㅋㅋ

 

 

2. IP쪽으로 커리어를 타지 않는 경우

 

다른 업계로 가면 변리사 자격증으로 시너지 내기 어렵다고 함

로스쿨은 좋은데 갈 수 있어도 결국 거기서 내신 10% 20% 들어야 빅펌가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빅펌 컨펌 경쟁해야 함

 

그러자니 인설미니나 지거국 가면 빅펌 컨펌 거의 못하니까

중소펌으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변리사 몸값하고 비슷하다함

 

그래서 갈 이유가 없음

 

 

 

결론은 변리사들은 리트는 많이 치는데

점수가 낮아도 서연고, 못해도 성한이+서 말고는 지원 안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