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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서 통용되던 문자인 '거란 문자'는
요나라 황제 2명이 불교 서적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대조 야율야보기가 만든 대자는 1600자 중 188자정도만 해독되었고
그의 동생 야율질라가 만든 소자는 절반 이상 읽는 법이 확인되고 있다.

 

거란 민족의 씨가 말라버리며 해독방법도 함께 소실된 거란문자로 씌여진 거란소자 칠언절구 동경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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