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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신앙 샤머니즘 의식

굿을 하는 장면

신내림을 받은 진짜 무당 보살은 작두를 탈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점집의 모습.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는 신병

접신의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는 귀신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무교의 선한 신령의 힘을 지켜주지 않으면 잡귀와 역신들에게 시달리면서 나타나는 증세라고 설명된다.

무당들도 경전에 따라서 신을 구분하기 때문에, 죄없는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시점에서 그것은 신령이라고 분류하기 힘들다고 한다.

신병의 증세는 다음과 같다.
1.이상행동을 반복하거나
2.알 수 없는 고통(현대의학으론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에 시달린다.
3.귀신이 보이기도 하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해결할 방법
1.신내림(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되거나,
2.누름굿을 통해 신령의 힘으로 억누르는 방법이 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은 
3.기독교, 불교, 도교, 토속신앙 등 다른 종교에서 행하는 신에 의한 퇴마의식 등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이 있으며, 개인의 의지력이 아주 강하면 드물지만 자력으로 극복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단, 이것들은 최첨단 의료기술과 전통 한방요법으로 치유되지 않을 경우에 해당한다.


현대 의학으로 원인규명조차 힘들 시

한방 의술에 힘을 빌려보고

이로써도 안 될 경우에 굿을 받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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