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to69시간 연장 해외 반응

한국이라는 나라는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어.









다른 나라들은






주 40시간 이하로 일하면서 가정꾸리는데 지장없는데





한국은 52시간 69시간 일해도 힘들어.





이건 잘못된거야





이건 그냥 껍질만 자유인이지 사실상 살아있을뿐인 노예들이야





한국인들은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사실상 살아있을뿐인 노예들이란걸 깨달았어.





빈부격차가 커지고 부가 한쪽으로 편중될수록 가진놈들은 점점더 부가 늘어나면서 일안하고 띵가띵가 살고





대다수 나머지는 일을 해도 해도 못살고 임금인상 속도보다 물가가 더 커지는게 한국사회의 구조야.





그리고 한국인들은 우/리/나라는 인적자원밖에 없어서 별수없다, 북한보단 낫잖냐,너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겠지.





그러나 이건 근본적으로 구조자체가 잘못된거야.





너희는 껍데기만 자유인 사실상 살아있는 쓰고 버려지는 노예들이 된거야.





그덕에 모든문제를 자신의 능력부족 탓으로 비관하며 자살해나간 수많은 목숨들을 생각해봐.





그런 구시대적 마인드에서 탈피해서 이젠 자신탓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임을 직시하고 자신탓이 아닌 근본적 사회구조적 원인을 탓할때야.


그리고 중요한건 민중이 향하는 목표가 특정 사상, 특정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명확하게 설정되어야해.


명확하게 평균 40시간 이하로만 일해도 대다수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인간답게 살아갈수있는 사회가 되어야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거야.


이건 부의 재분배, 기득권층의 세금증가 이런것들과는 명확하게 다른 목표라는걸 인지해야해.

이런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떤 정당이든 어떤 사상이든 어떤주의든 어떤 체제든 상관없다는거야.

검은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상황봐서 계속 온갖 방법을 유연하게 바꿀수도 있다는거지.


민중은 언제까지고 가스라이팅에 속을만큼까진 어리석진 않고 결국 모두가 이사안을 진짜 심각하게 생각하게 될때


사회구조를 바꾸는 움직임으로 실현될꺼야.


사실상 살아있을뿐인 노예가 아닌





다른 나라들 사람들처럼 적당히 일해도 살만한





"인간으로서 삶"을 살고싶으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잘못된건 스스로 행동해서 바로잡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