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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9 파이터스 클럽(1.1%)
파이터스 클럽 ㄹㅇ.. 이 게임 아는 사람은 적은데 그랜드체이스 사에서 만든 격투RPG겜이었음
타격감도 ㅆㅌㅊ에 타격과 피격모션이 총합 1000가지가 넘는다고해서 때리는 맛도 있었다.
한 때 피시방에 추성훈이 가오 있게 앉아있던 그 포스터가 이 게임임.
존나 재밌었으나 게임 방치해서 조져서 망해버린 게임.
이후 히어로 온라인으로 환생했으나 이것도 겜 방치해서 조지고 격투RPG인데 PVP망가트려서 망함.
TOP 18
드래곤볼 온라인 (1.2%)
드래곤볼 온라인은 만화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나
병신같은 운영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역대급 이벤트를 남기고 섭종했다.
TOP 17 포트리스 (1.4%)
포트리스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으로 한 때 전 세계에서 붐을 일으킨 게임이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2000년대 초반 포트리스 애니는 물론 장난감도 있었을 정도.
원조 포트리스는 서비스 종료했지만 그 후속작들은 아직도 서비스중.
TOP 16 메이플 스토리 (2.7%)
지금도 은은하게 깃드는 단풍 나무 아래,나무 표지판에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적고 로그인 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
BGM만으로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몇 안 되는 게임.
TOP 15 마법 학교(3%)
난 이거 하다가 접어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존나 꿀잼이긴 했음.
아바타 갈아입히고 펫 데리고 다니고..
옥상에서 여캐하고 빠구리 함 뜨고..
TOP 14 워록(3.2%)
워록은 당시 서든어택같은 좆밥게임만 있었을 시절
비행기,전투기,대공포,오토바이,탱크등을 탈 수 있는 개쩌는 게임이었음.
팀이 전투기 다 타고 떠나면 언제 뒤지나 기원하면서 리스폰 장소 앞에서 대기타다가 팀원끼리
주먹질하고 그랬자너 ㄹㅇ..
근데 주먹 타격감 개병신이라 적군 때릴 때도 오일 바른것마냥 쑥쑥 미끄러짐
TOP 13 울프팀(3.4%)
서든같은 좆밥겜만 있던 시절..
인간과 늑대라는 참신한 컨셉으로 테일즈런너,던파와 같이 한게임 상위권에 있었던 게임
늑대들도 다 재밌고 컨셉이 오져서 재밌었음
가디언 울프는 보스급 울프였는데 뛰지는 못 해도 그 울음소리 포스가 ㄹㅇ..
인간으로 골목길 돌아가다가 늑대 만날까봐 개 쫄았자너 ㄹㅇ..
TOP 12 고스트 X (4.2%)
던파와 메이플을 동시에 디스하며 나타난 대작 게임.
그 어그로 탓인지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기 시작했으며 예상외로 게임이 재미있자
던파와 메이플이 진짜 망하나? 싶었는데 병신 운영과 틈만나면 터지는 서버로 인해 섭종하게 된 게임.
던파와 메이플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 혼자 자멸함.
TOP 11 바우트 (4.5%)
바우트 모르는 사람 없겠지?
ㄹㅇ..나는 그 유리맵에서 쾅쾅 뛰어가지고 애새끼들 강제로 낙사 시키는게 꿀잼이었다 ㄹㅇ..
로봇이 플레이어라는 컨셉으로 인기몰이 제대로 했던 게임.
돈 모아서 파츠맞추고 로봇 쌔지는게 ㄹㅇ 재밌었다..
로봇판 겟엠프드 ㅇㅇ
TOP 10 야채부락리(4.7%)
야채부락리 모르는 사람 없지?
쿵야 어드벤쳐,캐치마인드,쿵야 애니메이션의 원조 게임이 이 게임임.
일부로 신고 당해서 채석장가서 석탄캐는거 꿀잼이었자너 ㄹㅇ ㅋㅋ
전체이용가주제에 아오지탄광도 있고 RPG요소도 있고 알까기 게임등등 재밌는거 존나 많았음
특히 처먹고 있는데 방구 처맞거나 뿅망치 맞아서 먹던거 뺏기면 ㄹㅇ 기분 개더러웠다..
TOP 9 텐비(5%)
한 때 메이플스토리 제작진들이 메이플2를 만든다는 각오로 따로 독립해서 만든 게임임.
존나 재밌었고 밸런스도 잘 맞았는데 그게 흠이었다.
무슨 노란 로봇 깡통타는 게임하고 같이 전성기타다가 돈 안 되서 섭종해버린 비운의 게임.
TOP 8 컴온 베이비(5.1%)
가끔가다 문방구 앞에 있었던 게임 ㅇㅇ
애새끼들끼리 싸우고 밀치고 하던게 오락기에 있던거고 레이싱으로도 나왔었음.
뿌까 레이싱하고 컴온 베이비가 카트라이더 따라 잡는다고 나왔다가 둘다 처망함
TOP 7 믹스 마스터(5.6%)
ㄹㅇ 이거 개꿀잼이었짜너 ㅋㅋ
펫 데리고 다니면서 키우던 게임
국민펫인 "뿔콩" ㅋㅋ
과금 유도가 존나 심했긴 한데 재미는 확실히 있었음
저기 사진에 앉아있는 파란머리 여캐가 머꼴이었지
TOP 6 메탈 레이지(8%)
넷마블에서 왜 섭종 시켰는지 이해 안 되는 게임 원탑.
사실상 오버워치의 조상격으로 플레이어들이 로봇이고 걸로 싸우는 게임인데
각자 포지션이 있었다.
특히 맵중에 가장 기억에 나는게 가운데 엄청 큰 로봇을 막는 팀과 미는팀 끼리 싸우는 맵..
지금 오버워치의 화물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건 그 규모가 달랐다.
로봇이 ㄹㅇ 마우스 쫙 올려도 끝이 안보일정도..
TOP 5 디지몬 알피지(8.2%)
디지몬이라는 이름을 건 씹창렬겜 ㄹㅇ..
기본적으로 디지몬이 안 잡히게 설정 해놨으면서 포획은 왜 있는지 이해불가
진화하는데도 캐쉬 들어가고 ㅇㅇ.. 사냥하려면 캐쉬 질러서 무슨 칩사야함 ㅋㅋ
개씹창렬겜 그래도 재밌긴했다
TOP 4 귀혼(8.6%)
귀신을 잡는다는 콘셉으로 나온 짝퉁 메이플
그러나 은근 메이플하고 차별 요소가 있어서 재밌었다.
그 눈깔 하나에 초록색 몸 고블린하고 불꽃 요괴는 이 게임의 마스코트였음
펫중에 기린,주작 이거 경험치 다 쌓아서 최고단계로 키운 새끼들 ㄹㅇ 존경스러웠지
TOP 3 스톤에이지 (9.2%)
스톤에이지 ㄹㅇ..비운의 게임
뮈굴 ㅍㅌㅍㅌ 하면서 렙업 했던거 기억나노 ㅋㅋ
포켓몬처럼 필드에서 움직이면 몹이 걸리던 방식임
하이하모라는 맵 처음 입성했을 때 ㄹㅇ BGM이 천국 온 기분이었음
환생해서 골로스 얻은다음에 팔고 그랬자너 ㄹㅇ..복권도 사보고
캐쉬펫 존나 내다가 밸런스 하나도 안 맞아서 유저 다 떠나보내고 다중클라니 뭐니 방치하다가
좆망해서 섭종한겜 ㄹㅇ..
울보천사 발바닥이 머꼴이었지
TOP 2 트릭스터 (11.4%)
드릴 두두두 겜ㅋㅋㅋ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많았었지 ㅇㅇ.. 일러는 씹덕 삘이었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인기 많았다.겜 분위기도 사진처럼 ㄹㅇ 아담하고 그런 분위기라 재밌었음나는 그 무슨 폐가인가 학교인가 거기 좀비나오던 맵이 기억에 남음
TOP 1 요구르팅 (12.2%)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노래만 남겨두고 섭종한 게임 ㅇㅇ..당시에 인기 개많았었는데 운영진이 와우하다가 와우가 더 재밌어서 섭종했다는 썰이 있다.
번외
번외로 허스키 익스프레스나 붉은보석,이터널시티,카르페디엠,프로젝트 신루,큐플레이,쥬니어 네이버 동물농장,레프트 4데드 등등
순위권에는 들지 못 했으나 인기 많았던 게임들도 존재함.
출처 : 게임포럼 - 20대가 추억하는 게임들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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