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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어(甲魚)는 거북이의 중국어인데, 여기선 자라.
양념을 해놓은 탕 속에 신선한 자라를 넣고 서서히 익힌다.
자라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탕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뜨거움을 느낀
자라가 탕을 마시게 된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양념이 자연스럽게
자라의 몸 속으로 흡수되어 풍미(?)를 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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