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SX

2016. 10. 19. 12:11

시간여행가 자동차/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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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중형 세단. 로체의 후속 모델이다. 개발프로젝트명은 TF. 

자세하게 모델 분류를 할 경우 3세대 옵티마.

별칭은 케파이며 2010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MX, SX 공통적용 사양으로 LED 헤드램프 적용 중형차 중 최초로 어라운드뷰(AVM) 적용, 실내의 센터콘솔의 알루미늄 트리트먼트, 윈도우 스위치 가니쉬가 하이글로시 블랙으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별 상세한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항목

2.0 CVVL

2.0 LPi 렌터카

2.0 LPi 장애인

1.7 U2

1.6 T-GDi

2.0 T-GDi

트림명 변경 및 신설

노블레스 스페셜
->시그니처

해당없음

해당없음

2.0 CVVL참조

GT Line 신설

노블레스 스페셜
->GT Line

LED 헤드램프

모두 가능

어라운드뷰

모두 가능

6:4 폴딩 시트

불가

불가

불가

가능

가능

기본

제거된 기능 및 옵션

공통: 스마트 코너링 램프(SBL)
SX: 브라운 패키지(시트 및 도어트림, 스포츠 튜블러 시트 적용시에만 해당)
2.0 CVVL 및 1.7D는 SX 디자인은 노블레스 이하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최고트림 및 플옵션은 MX 디자인 전용)


연식 변경 치곤 페이스리프트에 준하는 변경점이 특징이다. SM6와 9세대 말리부 출시 후 판매대수가 중형 차 꼴찌여기서도 끼지 못하는 i40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대책을 세운 듯 하다. 1.6 T-GDI는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을 제외한 모든 옵션이 2.0 T-GDi와 같게 되었다.

MX와 SX의 실내 구성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 지적을 의식한 탓인지 차이가 다소 늘었다.

항목

K5 MX

K5 SX

기존과 동일

스포티 알로이 휠 추가

브레이크 캘리퍼

기존과 동일(무도색)

빨간색으로 도색(전륜만)

실내 색상

블랙 헤드라이닝 및 직물 A/B 필라 트림

기존과 동일

시트

기존과 동일

전용 시트 적용(스포츠 튜블러 가죽시트)

듀얼머플러

불가(기존과 동일)

1.6T 한정 듀얼머플러 적용 가능

그 외의 MX/SX 구분요소들

기존과 동일


사실 시트와 LED 헤드램프를 제외한 나머지 변경점은 모두 수출형에는 기존 연식에도 적용되어 있던 부분으로 신규 개발보다는 기존 옵션의 국내 적용으로 해외 대비 국내 옵션 적용이 여전히 차별적이라는 것이 이번에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게 차주들의 평.


다음은 최신연식의 내수형 대비 수출형과 의 차이점이다.

중국형

SX 디자인에서도 LED 안개등이 들어감(내수형 적용불가) 이미지
전동시트의 럼버서포트가 4Way임(내수 2way) -> 북미형도 동일 적용
2열 센터 암레스트 고급화(오디오 조절 버튼 내장) 이미지
자동주차조향보조시스템(ASPAS) 적용
도어트림 고급화(무드등, 스피커 그릴 엣지 무광크롬 가니쉬 이미지

북미형

2열 USB 충전 포트 적용 이미지
2.0T에 리어 립 스포일러 및 리어 캘리퍼 레드 페인트 적용 이미지
실내 고급화(퀼팅시트, 베이지 컬러 패키지, 도어트림 고급화) 이미지
1.6 T-GDi에 후측방경보시스템(BSD)가 적용됨



특히나 2017년형 출시 후 변경된 옵션 몇몇은 기존연식에 추후 개조 및 추가가 어려운 점이 있고 진작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이거나 페이스리프트때에나 넣어줄 만한 큰 변경점을 출시 1년만에 연식변경으로 내놓은 점을 들어 기존 연식 사용자를 물먹였다며 분노하는 중현대기아차가 하루 이틀 한 짓이 아님을 아는 사람들은 역시 흉기라며 욕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어드밴스드 에어백(속칭 4세대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았다. 출시된지 1년밖에 안된 차인데도 적용 안된것은 참으로 의외인 부분.








K5 MX도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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