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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동해 해수욕장 갔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말도없이 멀리 가는거야
그래서 따라갔는데 계속 멀어지데? 그런데 주변에 안개가 자욱히 끼기 시작하더라고
사람도 없어지고...
난 계속 엄마 부르면서 따라갔지
그런데 저 멀리 숲속 등대에서 어떤 아재가 니엄마 반대쪽에있어~ 라며 소리치더라
그래서 아니에요 우리엄마 저기 계속 가고있어요 라 하니까
저사람 우리엄마 아니라며 빨리 안돌아가면 앞으로 엄마 못만난다하더라
그래서 반댓길로 갔는데 갑자기 안개가 사라지고 사람들도 나타나더라
그리고 옆에 엄마가 있었음
꿈이 아니었다, 그리고 꿈내용 기억 못하는데 이건 20년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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