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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粕 甘酒
감주는 쌀과 누룩으로 빚은 알코올음료. 단술이라고도 한다. 오늘날에는 식혜와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다른 의미다.
일본에서는 '아마자케'라는 감주를 마시지만 우리의 것과 맛이 좀 다르고, 한국의 감주에 비해 오래 발효시킨 뒤 데워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이 강하다.
간략히 표현하자면 (술지게미 + 설탕물)*끓이기 = 아마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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