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야생2023. 7. 1. 14:51

식육목 개아목 바다사자상과 바다코끼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 '해상(海象)', '해마(海馬)'라고도 하며, 영칭은 'Walrus'이다. 코끼리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코끼리와는 근연 관계도 아니고 코가 길지도 않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들의 엄니가 코끼리의 상아 같아서 이렇게 관계도 없는 코끼리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상술했듯이 바다코끼리는 식육목이어서 개, 곰, 족제비, 고양이 등과 더 근연 관계인 종류이다.[2] 'Elephant Seal'이라는 기각류도 있기는 한데, 이는 코끼리물범으로 엄연히 다른 동물이다. 사실 코끼리물범을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이쪽이 생김새도 코끼리 코랑 더 비슷하다.[3][4]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식육목에 속한다. 생태 다 자란 수컷은 몸길이가 2.8~4m에 몸무게도 0.8..

동물/얼짱2023. 6. 21. 23:38

밥내놔!

동물/야생2023. 6. 14. 19:48

풍선장어목에 속하는 심해 뱀장어. 펠리컨장어라는 이름 이외에도 주머니장어, 자루장어로도 불린다. 가까운 친척으로는 풍선장어가 있다. 여러 대중매체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유명하지만 대부분의 대중매체에서 풍선장어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풍선장어와 같은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종류다. 뱀장어와는 목단위에서 다르지만 같은 상목에 속하기 때문에 멀지는 않다. 생태 수심 1,500 ~ 4,000m까지 널리 분포한다. 일반적으론 60cm 까지 자라지만, 종종 1m 까지 자란 개체도 확인되었다고. 생긴 모습 답게 거대한 입이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꼬리를 제외한 몸통보다 입이 더 크다. 먹이를 먹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그냥 입 벌리고 물과 함께 냅다 빨아들이는 것..

동물/야생2023. 6. 13. 14:41

sea nettle jellyfish 기구해파리목 원양해파리과의 해파리로, 붉은쐐기해파리, 긴다리해파리, 실해파리라고도 부른다. 특징 우산은 지름 10~20cm의 반구형이며, 길고 가느다란 약 24개의 촉수는 2m 정도로 중형 해파리다. 하늘하늘한 4개의 입자루는 커튼 모양으로 최대 50~60cm에 달하며, 우산색은 붉은쐐기해파리라는 이명 답게 붉은색이며 성숙해질수록 붉은색이 진해진다, 우산에는 중심에서 퍼지는 16개의 붉은색 띠 모양 무늬가 있다. 평균 수명은 1년 이내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번식한다. 긴 촉수로 먹이를 휘감아 독으로 포획하며 작은 물고기나 플랑크톤, 다른 해파리 등을 잡아먹는다. 일반적으로 30m 정도의 수심에서 유영하며, 우산의 아래에는 어류나 갑각류 등이 숨기도 한다. 기타 강력..

동물/야생2023. 6. 12. 14:39

golden seajellyfish

동물/야생2023. 6. 11. 14:36

moon seajellyfish

동물/야생2023. 6. 10. 14:33

동물/야생2023. 6. 8. 03:18

부드럽게 움직이며 바다를 유영하는 녀석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오션 익스플로레이션 트러스트의 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생물이 자포동물(cnidarians)에 속하는 가시선인장(Sea pen)의 일종인 솔룸벨룰라 가시선인장(Solumbellula Sea pen)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솔룸벨룰라 가시선인장은 북대서양, 남대서양, 인도양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평양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https://www.insight.co.kr/news/405056 외계인처럼 촉수 움직이며 먹이 잡아먹는 2m 크기 거대 ‘심해 생명체’의 정체 (영상)태평양 심해에서 이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생명체가 발견됐다.www.insight.co.kr

동물/애완2023. 6. 7. 16:20

동물/야생2023. 6. 7. 13:13

외계 생명체를 떠올리게 하는 기묘한 형태의 심해 해파리가 발견됐다.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신종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영리 단체 '대양 탐사 트러스트(Ocean Exploration Trust, OET)'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하와이 제도 인근 심해 1000m에서 발견된 해파리를 공개했다. OET가 운용하는 해양 조사선 'EV 노틸러스(EV Nautilus)'의 원격조종 잠수정이 촬영한 이 해파리는 히드라충의 일종인 강수모류의 하나로 파악됐다. 정확한 발견 장소는 하와이 군도와 미국령 사모아의 중간에 위치한 킹맨 산호초다. https://sputnik.kr/news/view/6776 킹맨 산호초 심해에서 포착된 괴생명체외계 생명체를 떠올리게 하는 기묘한 형태의 심해 해파리가 발견됐다. 학계에 보고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