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래디쉬 Horseradish 겨자무
농산 재배/향신료2024. 8. 26. 12:00
1. 개요 겨자무[1], 서양고추냉이[2]라고도 불린다. 말의 생식기를 닮아서 'Horseradish'라고 불린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독일어가 영어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착오로 여겨진다. 원래는 바닷가에서 자라 Meer(바다)+Rettich(무)라고 불리다가 영어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Meer가 Mähre(암컷 말)로 잘못 전해져 horseradish가 되었다는 것이다. 출처 꽃이 피지만 불임이며, 뿌리를 잘라 삽목 방식으로 번식시킨다. 2. 상세 주로 소스로 가공되며 여러 요리에 활용된다. 일반적으로는 샌드위치, 샐러드를 만들 때 소스로 쓰거나[3] 그냥 빵에다 발라먹는다. 또 마트에서는 샐러드 드레싱/소스 코너에 가면 마요네즈를 닮은 듯한 흰색 소스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등 이미 대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