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온라인, 더 듀얼
기억보관소/종료된 게임2016. 7. 14. 14:41
추억의 브금. 차가운 도시의 암울한 고독이 느껴진다. 캐릭터 선택 화면 지금도 그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 없다. 실력이 게임에서 매우 큰 요소를 차지하여 신규 유저들의 유입을 차단했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 결국 종료하였다, 새로나온 건즈 시리즈는 신규 유저를 위해 반텝, 나비텝 등의 스킬을 구현시키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손맛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고수한테 계속 썰리는것보다야... 이젠 이게 반텝인지 나비텝인지도 기억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