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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 토마스 모어 Thomas More


모어가 그리는 이상국가는 복지가 보장되고 사유재산이 없는, 현대적 용어로 말하면 공산주의 사회이다.

유토피아의 저자로서, 사유재산제도는 불평등을 낳게 되고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부와 권력을 소수만이 갖게 되며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궁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노무현 - 유스토 Justus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시민이었던 성 유스투스(또는 유스토)는 참회와 애덕의 생활에 헌신하였고,

디오클레티아누스황제 치하에서 무거운 것을 몸에 매달고 바다에 던져져 순교하였다. (추락사)




박근혜 - 율리아나 Juliana


그녀는 어려서부터 환시를 경험하였는데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성체를 공경하는 축일이 없다고 지적하셨다.

그후 그녀는 수녀가 되었고, 1225년에는 원장으로 선출되면서부터 자신의 환시 내용을 기초로 축일을 만들려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런 저런 오해도 많았고 제재를 당하기도 했지만 마침내 리에주의 주교가 1246년 교구내에 '주님의 성체 축일'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그 주교가 사망하면서부터 그녀를 반대하는 기운이 일어나 성녀 율리아니는 자기 수녀원에서 쫓겨났다. (탄핵 파면)




문재인 - 디모테오 Timoteo


에페소에서 디아나 여신의 제사에서 그 여신이 우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이에

광분한 군중들에 의해 곤봉에 사정없이 맞아 순교하였다.




윤석열 - 암브로시오 Ambrosius


동방에 비해 그 세와 교리, 전례와 성직 분야에서 미숙했던 서방 교회의 대대적인 개혁을 이룩했고 아리우스파와 대립했던 인물 중 하나.

법률가, 행정관이었는데 급작스레 주교로 추앙이 되었다.
의회 기능을 하는 로마 원로원의 입법 기능을 상실시켰으며 부패를 척결하고 개혁을 이루어낸다.
양쪽의 대립을 중재하고 일생 동안 존경을 받게 된다.

암브로시우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불멸'을 뜻한다.

축일은 12월 7일이다. (탄핵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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