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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는 끝없는 광활한 월드를 탐험하는 게임인 만큼 여러 구조물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는 현실에도 존재하는 구조물이 몇몇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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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짤은 사막 지형에 존재하는 유적이다.



겉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미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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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는 다음과 같이 야생에서는 보기힘든 조각된 블럭들이 존재한다.



실제로 피라미드에는 벽화나 비석등으로 생전에 했던 일이나 행보 등 무덤의 주인에 대한 기록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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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유적의 겉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주황색 문양이 있는데 이는 생명의 상징인 앙크를 그려놓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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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의 중심부에는 바닥에 위와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 문양을 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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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깊은 구덩이가 나오는데 피라미드답게 다이아몬드, 황금사과와 같은 희귀한 보물들과 함정인 돌 반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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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운데있는 돌 발판은 바닥에 tnt와 연결되어 있어 잘못밟을 경우 보물들은 물론이고 죽을 가능성또한 높다.



실제로 피라미드에는 아래로 내려가면 막다른곳으로 빠지게 되는 함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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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글 지형에 등장하는 정글 유적이다.



영문명이 'Jungle pyramid' 인것으로 보아 아크로폴리스라고 불리는 마야문명의 유적중 하나인 피라미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것으로 보인다.



마야의 도시들은 이런 아크로폴리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는데 썩기 쉬운 풀, 나무등의 재료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유적은 다음처럼 돌로 만들어진 건물밖에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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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내리막 길과 양갈래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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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길로 가면 상자가 있어 여러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이때 상자 주변의 실을 밟으면 철사 덫 갈고리가 작동해 발사기에서 화살이 나와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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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길로 가면 다음과 같은 레버를 당겨서 푸는 간단한 퍼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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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풀면 계단위쪽에 있는 비밀방이 열리며 상자를 파밍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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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야 유적의 경우에는 피라미드가 무덤용으로 쓰인경우 도굴방지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키니치 하나브 파칼왕의 무덤이 있는데

파칼왕의 무덤은 각종 부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계단 아래 복도를 전부 자갈로 채워놓았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게임적 재미를 위해 퍼즐과 화살함정이라는 재치있는 요소로 만들어 놓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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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눈덮힌 지형에 있는 이글루이다.



⁕유적의 사전적 의미상 이글루는 유적이라 보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이누이트족이 수백년간 지어온 역사깊은 구조물이기에 함께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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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의 내부에는 다음처럼 침대, 화로, 횃불, 작업대가 존재한다.

실제로 이글루는 다음처럼 주거, 취사용의 구간이 따로 구분되어있다



또한 바닥에 동물 가죽모양으로 생긴 카페트가 깔려있는데 이는 바다표범등의 가죽을 깔았던것을 구현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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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에 아이템을 제련할경우 빛으로 인해 얼음으로 만들어진 창문이 녹는데 이는 의도된것이다.



실제로 이누이트는 이글루 안에서 불을 피워 벽을 녹인후 다시 얼려 이글루를 더 빈틈없이 만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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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마크의 이글루에는 마크만의 재미있는 요소가 하나 있다.



이글루의 카페트를 파괴하면 가끔식 아래로 내려갈수 있는 다락문이 나오는데 내려가보면 다음과 같은 공간이 나온다.



철창안에는 좀비 주민과 주민이 존재하는데 양조기에 있는 투척용 나약한의 물약을 좀비 주민에게 뿌린뒤 상자에 들어있는 황금사과를 먹이면 잠시후 좀비 주민이 주민으로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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