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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국기는 화가인 섀켄 니야즈베코프(Шәкен Ниязбеков / Şäken Niiazbekov, 1938–2014)가 디자인한 것으로 하늘색 바탕에 황금색의 카자흐 전통 문양과 32줄기 태양 그리고 초원수리가 그려져 있다. 처음 디자인 도안은 카자흐 전통 문양 부분이 빨간색이었다. 근처에 비슷하게 국기 옆쪽에 전통 문양이 실린 국기로 벨라루스와 투르크메니스탄이 있다.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 국기는 1953년 제정돼 1992년까지 사용됐는데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임시로 사용되었다. 현행 국기는 1992년 6월 4일에 채택됐다.




카자흐 SSR 국장
(1939–1978)
카자흐 SSR 국장
(1978–1992)[9]
카자흐스탄 국장
(1992–2018)
카자흐스탄 국장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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