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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여름 과일로 친숙한 포도! 포도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루비로만 그레이프가 가장 비싸 가격을 자랑한다. 루비로만 그레이프는 일본 이시키현의 농부들이 무려 14년에 걸쳐 개발한 포도로,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가나자와 시 중앙 도매시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화로 약 932만원에 낙찰되었다.
출처 : 데일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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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여름 과일로 친숙한 포도! 포도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루비로만 그레이프가 가장 비싸 가격을 자랑한다. 루비로만 그레이프는 일본 이시키현의 농부들이 무려 14년에 걸쳐 개발한 포도로,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가나자와 시 중앙 도매시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화로 약 932만원에 낙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