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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 그라시아라고 큰 용기에 파는 버젼도 있는데 이 경우는 공정이 다른지 쿠키의 상당수가 잘게 쪼개지지 않고 덩어리져 있다. 이 덕분에 오레오 과자를 씹어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다. 원래는 '그라시아'라는 대형 용기 아이스크림의 라인업으로 이름도 "그라시아 쿠키 앤 크림"이었는데, 어느새 쿠앤크 상표로 바뀌더니 2019년 들어 투게더의 하위 브랜드가 되었다. 1990년대 빙그레 아이스크림 광고를 보면 투게더, 그라시아 쿠키 앤 크림 등을 같이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다른 쿠키 앤 크림 제품들과 비교해서 색이 흰색보다 회색에 가깝게 진한데, 이는 인스턴트 커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빙그레뿐만 아니라 일부 브랜드는 쿠키 앤 크림 제품에 커피가 들어가 있다.(스키니피그 등.)]

바리에이션으로 쿠키 앤 초코와 쿠앤크 카라멜, 2020년 10월 출시된 피스타치오 맛, 2022년 10월 출시된 티라미수 맛이 있는데, 쿠키 앤 초코의 경우 초코의 맛이 상당히 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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