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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 찍은 첫 대통령 기념… 정치적 견해는 없어”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이 담긴 기념주화를 100달러에 사전 판매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 기념품샵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 최초의 대통령 머그샷’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미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한 노력과 관련된 13건의 혐의로 조지아주 풀턴 보안관 사무소에서 지문이 채취됐다”며 “수감번호 P01135809로 입건된 도널드 J. 트럼프는 머그샷을 찍은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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