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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잇는 1000t급 유람선 운항을 위한 선착장과 이를 연계할 주차공간 위치도. / 자료 : 서울시 제공

한강~아라뱃길 선착장 주변 기반시설 조성 시동

이용객 편의성 높일 주차공간 등 마련… 내년 3월 유람선 운항 탄력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잇는 유람선 운항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서해뱃길의 첫 단추인 여의도 선착장 조성 사업과 연계한 기반시설 사업이 시작된다.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정기 운항 노선을 운영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기반시설 조성 대상은 3000㎡ 규모의 버스 노상주차 및 회차 공간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1000t급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조성 사업이 내년 3월께 완료되는 만큼 유람선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과업기간은 120일로 연내 마무리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조성은 향후 서울항을 잇는 작은 고리가 될 수 있다”며 “여의도에 1000t급 이상의 배가 정박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유람선 운항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으로 관광 상품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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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아라뱃길 선착장 주변 기반시설 조성 시동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잇는1000t급 유람선 운항을 위한 선착장과 이를 연계할 주차공간 위치도. / 자료 : 서울시 제공[대한경제=한형용 기자]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잇는 유람선 운항 사업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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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eta-architecture.com/seoul-yeoui-naru-ferry-terminal-japa/

Seoul Yeoui-Naru Ferry Terminal, J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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