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017. 2. 2. 12:36

시간여행가 연예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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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TWICE입니다!


연예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9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팀명의 의미는 귀로 한 번, 눈으로 한 번 매력을 느낀다는 뜻. 2015년 7월 10일 TWICE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16명의 JYP 연습생들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뽑힌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멤버는 나이 순서대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엄청난 기록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멤버


TWICE의 멤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2달간 Mnet에서 방영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선발되었다. 원래 잠정적 정원은 7명이었으나, 여기서 박진영이 SIXTEEN 내내 아무 말도 없다가 마지막 화에 와서 메이저로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 줄 멤버 두 명을 더 선정하겠다는 멘트를 날리며 엑스트라 카드로 쯔위(시청자 선정) + 모모(JYP 스탭 선정)를 선정해서 9명이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모모의 선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어쨌든 데뷔한 후에는 대체로 JYP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잘 조합되어 최고의 엔트리를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러한 논란은 거의 사그라들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추가로 발탁된 모모와 쯔위가 각각 퍼포먼스 센터와 비주얼 센터로써 활약하며 TWICE의 인지도와 무대 구성력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어 모모와 쯔위의 선발은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

특이사항으론 메이저 기획사에 소속된 K-POP 걸그룹 중에선 써클 이후 순수 일본인이 세 명이나 뽑혔다. 예전에도 아유미, 故 권리세같은 일본 출신 K-POP 걸그룹 멤버들은 있었으나 이들은 재일교포 출신이었고, 순수 일본인 멤버로서는 90년대 말 활동하였던 다국적 그룹 써클(중국+일본)과 2007년 데뷔했던 후쿠오카 출신의 캣츠 멤버 순심(본명 : 오오츠루 아야카) 이후로 간만이다. 일본인 멤버 모모, 사나, 미나는 전부 칸사이 지방, 정확히는 케이한신권 출신이다.

쯔위의 경우 대만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아이돌로 데뷔한 경우다. 참고로 엠버마크와 헨리는 쯔위와는 달리 각각 대만계 미국인, 캐나다인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자랐다. 그 외 중화권 국적을 가진 한국 아이돌들이 있었으나, 대만 국적을 가지고 대만에서 나고 자란 멤버는 쯔위가 처음. 실제로 중화권 연예매체 <빈과일보>는 쯔위의 넥센 히어로즈 시타 때 <台灣正妹>(대만 출신 여동생)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SIXTEEN 방송 중 대만 언론에서 취재를 여러 번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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